유통&소비생활

aT 농식품유통교육원, 9월 7일 시작하는 춘란 유통 교육생 모집

농식품유통교육원, 춘란 심기·키우기 기초과정 통해 취미를 사업으로

춘란 심기·키우기 기초과정 통해 취미를 사업으로

aT 농식품유통교육원, 97일 시작하는 춘란 유통 교육생 모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김장래)97일부터 928일까지 4주에 걸쳐 매주 목요일마다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춘란 유통관리 과정을 운영한다.

춘란 재배와 유통에 관한 기본적인 내용을 위주로 실시하는 이번 과정은 춘란의 이해와 현황, 춘란 재배방법, 춘란 관리요령, 그리고 춘란 유통현황 및 상품성 관리 등의 과목으로 구성되며, 초보자들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이 동시에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2주차부터 실시하는 춘란 심기 실습 후에는 본인이 심은 춘란을 집으로 가져가 키워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호응도가 기대된다. 

교육원이 2015년부터 3년째 운영하고 있는 이번 교육은 야간과정으로 선착순 25명을 모집할 예정이고, 교육 예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받아 춘란 재배와 유통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자부담금 4만원으로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 과정 수강은 취미를 사업 또는 재테크 수단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라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식품모태펀드 '민간투자' 유치 위한 소통...기대감 키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 월드푸드테크협의회(회장 이기원)와 함께 11월 22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운용사(GP)-출자자(LP)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이하 농식품모태펀드)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출자자와 운용사 간의 만남의 장으로, 농식품 분야의 투자 활성화와 상호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씨제이(CJ)제일제당, 대동 등 주요 출자자(LP)와 농식품 분야 벤처캐피탈 운용사(GP), 그리고 지자체(강원, 충북, 충남, 전북, 경북) 등 약 110여명이 참석하여 농식품모태펀드의 성과와 투자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출자자와 운용사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농식품 기업에 대한 새로운 투자 기회를 발굴하는 등 협력 관계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농식품 분야의 혁신기업들에 대한 투자 활성화를 통해 국내 농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 김종구 농업혁신정책실장<사진>은 “이번 교류회가 농식품 분야의 민간투자 확대와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을 발굴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