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육우자조금, 스포츠 꿈나무들 후원 눈길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는 저지방 고단백의 우수한 단백질 공급원인 국내산 소고기 육우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미래 스포츠 꿈나무들을 위한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 상원고 야구부에 이어 이번에는 마산 구암고 태권도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후원을 진행했다. 구암고 태권도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스포츠 종목인 태권도의 꿈나무들을 육성하는 명문 학교이다.


이번 후원 행사에서는 육우와 함께하는 식사 시간과 더불어 스포츠 브랜드 태권도 용품도 제공되었다. 특히, 국내산 소고기 육우는 신선도와 가성비가 뛰어나 운동으로 지친 학생들의 기력 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재성 관리위원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스포츠 종목인 태권도에 국내산 소고기 육우를 후원하게 되어 매우 뜻깊습니다. 건강한 단백질 공급원인 육우를 통해 태권도 선수들이 더욱 튼튼하고 에너지 넘치는 활동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들이 많이 배출되길 기대합니다”고 전했다.


현장에서 즐겁게 식사를 하던 선수들도 “운동하는 데 필요한 단백질이 풍부하면서도 지방이 적은 육우를 먹고 힘이 나는 것 같다. 새로운 용품들까지 제공해주셔서 감사하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의 이러한 후원 활동은 미래의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더 많은 청소년들이 국내산 소고기 육우의 우수성을 경험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한우자조금, 겨울 집밥을 특별하게 만드는 ‘한우 레시피’ 공개
‘땅속 보약’이라고 불리는 뿌리채소는 흙의 영양을 깊이 흡수해 비타민, 미네랄, 파이토케미컬 등 다양한 영양소를 지닌다. 은은한 향과 따뜻한 기운을 머금어 한우와 함께 조리하면 깊은 풍미와 균형 잡힌 영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겨울철에 즐기기 좋은 뿌리채소와 한우가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겨울 보양 레시피를 소개한다. ◆ 한우 채소구이와 비트 후무스, 중동 지중해 전통 소스와 한우의 만남 붉은빛 색감이 매력적인 비트는 항산화 작용과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며, 병아리콩으로 만든 중동식 소스 ‘후무스’와 더하면 비타민·단백질·식이섬유가 풍부한 이색적인 보양식이 완성된다. 한우 등심은 올리브유,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하고, 당근 및 브로콜리, 양배추, 비트는 한입 크기로 썬 뒤 살짝 데친다. 삶은 병아리콩과 데친 비트에 마늘, 레몬즙, 올리브유, 소금을 넣어 갈아 비트 후무스를 만든다. 데친 채소는 팬에 구워 풍미를 더하고, 밑간한 한우 등심도 취향에 맞게 구워 한입 크기로 자른다. 접시에 비트 후무스를 펼친 뒤 구운 한우 등심과 채소를 올리고 크러쉬드 페퍼·검은깨로 마무리한다. 비트의 은은한 단맛과 후무스의 고소함이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우자조금, 겨울 집밥을 특별하게 만드는 ‘한우 레시피’ 공개
‘땅속 보약’이라고 불리는 뿌리채소는 흙의 영양을 깊이 흡수해 비타민, 미네랄, 파이토케미컬 등 다양한 영양소를 지닌다. 은은한 향과 따뜻한 기운을 머금어 한우와 함께 조리하면 깊은 풍미와 균형 잡힌 영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겨울철에 즐기기 좋은 뿌리채소와 한우가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겨울 보양 레시피를 소개한다. ◆ 한우 채소구이와 비트 후무스, 중동 지중해 전통 소스와 한우의 만남 붉은빛 색감이 매력적인 비트는 항산화 작용과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며, 병아리콩으로 만든 중동식 소스 ‘후무스’와 더하면 비타민·단백질·식이섬유가 풍부한 이색적인 보양식이 완성된다. 한우 등심은 올리브유,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하고, 당근 및 브로콜리, 양배추, 비트는 한입 크기로 썬 뒤 살짝 데친다. 삶은 병아리콩과 데친 비트에 마늘, 레몬즙, 올리브유, 소금을 넣어 갈아 비트 후무스를 만든다. 데친 채소는 팬에 구워 풍미를 더하고, 밑간한 한우 등심도 취향에 맞게 구워 한입 크기로 자른다. 접시에 비트 후무스를 펼친 뒤 구운 한우 등심과 채소를 올리고 크러쉬드 페퍼·검은깨로 마무리한다. 비트의 은은한 단맛과 후무스의 고소함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