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1월 16일 강원도 강릉시 소재 양돈농장(20,075 마리 사육)에서 돼지 폐사 등에 따른 신고가 있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가용한 소독 자원을 동원하여 강릉시 소재 양돈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하고, 1월 17일 01시부터 1월 19일 01시까지 48시간 동안 강원 강릉시 및 인접 5개 시‧군(강원 양양·홍천·동해·정선·평창)의 양돈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하여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이동제한 기간 중에 집중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관계기관 및 지자체는 신속한 살처분, 정밀검사, 집중소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
농협경제지주(대표 박서홍)는 '한국농협 흑미밥'과 '농협100 고칼슘두유'를 대한항공 기내식으로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지난 10월 한진·대한항공C&D서비스와 국산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약 2개월 만에 거둔 첫 성과다. 3사는 지난해부터 제품 발굴을 비롯해 맛과 안전성 테스트, 전담 물류체계 구축 등 긴밀한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번 공급을 통해 농협은 국산 농산물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 여행객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한 농협은 올해부터 기내식 공급 품목 확대를 위해 '상품발굴 TF'를 운영하며, 기내식 전용 제품 출시와 패키지 리뉴얼을 위한 연구개발(R&D)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품질이 우수한 국산 쌀 가공제품 공급에 초점을 맞춰 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우리 농산물의 핵심 품목인 쌀과 콩 가공식품을 기내식으로 제공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우수한 국산 농산물 가공식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K-Food 세계화와 국산 농산물 소비촉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지방산림청 및 국가산불방지센터 산불상황관리 담당자 16명을 대상으로 ‘산불정보시스템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바람, 지형, 임상 등을 분석해 산불의 시간대별 확산을 예측하는 산불확산예측시스템 활용 방법과 산불의 규모와 진화 상황을 지도에 표현하는 산불상황도 작성 등 실습 중심 교육에 초점을 뒀다. 또한, 교육 이후에도 교육대상자들이 시스템을 숙달할 수 있도록 별도의 실습과제를 부여하고 피드백하는 방식으로 교육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이기환 주무관은 “산불은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재난이기 때문에 더욱 집중해서 참여했다.”며, “이번 교육이 봄철 산불을 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용권 산림재난통제관은 “산불 진화전략 수립 및 진화 지휘에 필수적인 시스템 담당자들의 역량을 높여,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하는 국가기관 책임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1월 16일(금) 경남 하동군 소재 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에서 가축분뇨 고체연료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12일 ‘가축분뇨 고체연료 활성화 방안’ 발표에 이어 고체연료 활용 예정 발전소의 설비 개선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고체연료 활용 확대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송 장관이 방문한 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는 석탄과 목재 등을 활용해 전력 18.4TW를 생산하는 화력발전소로, 가축분뇨 고체연료 활용을 위한 인허가, 설비 보완 등을 통해 본격적인 상업발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 가축분뇨 고체연료 상업발전 및 이용 확대 방안 이날 간담회에서 한국남부발전과 한국남동발전은 가축분뇨 고체연료 상업발전을 본격적으로 개시하고, 향후 활용 규모를 대폭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발전사 측은 가축분뇨 고체연료 이용량을 현재 목표인 100만 톤을 넘어 그 이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기존 발전설비의 고체연료에 최적화된 설비로 개선할 필요가 있으며 ▲가축분뇨 고체연료 전용 열병합 발전설비 구축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대한수의사회 제28대 임원선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은석)는 1월 15일(목) 실시된 제28대 회장선거에서 최다득표를 받은 우연철 후보(現 대한수의사회 사무총장 및 미래정책부회장)를 최종 당선자로 결정했다. 대한수의사회 사무처에서 근무한 직원이 회장으로 당선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2020년과 2023년에 이어, 3번째 회원 직선제로 실시한 이번 선거는 인터넷투표 방식으로만 진행됐으며, 전체 선거인 8,754명 중 6,798명이 참여해 투표율 77.7%를 기록했다. 이 중 우연철 당선인은 2,946표(43.3%)를 획득해 당선을 확정지었다.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한 우연철 당선인은 1997년 대한수의사회 중앙회 사무처에 입사한 이후 30년 가까이 수의정책 분야 실무를 담당해 왔다. 특히 수의사처방제 도입, 영리법인 동물병원 개설 제한, 반려동물 자가진료의 법적 금지 근거 마련, 동물위생시험소법 제정, 공중방역수의사 제도 도입 등 주요 제도 개선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수의계 정책 기반 강화에 기여했다.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힌 우연철 당선인은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특히 젊은 수의사들의 참여와
김민석 국무총리와 이형일 재정경제부 차관, 최은옥 교육부 차관,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문신학 산업부 차관, 홍지선 국토교통부 차관,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이 1월16일(금) 정부서울청사에서 합동 브리핑을 개최하여 광역 지방정부 간 행정통합시 부여되는 인센티브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행정통합을 ‘대한민국의 재도약’으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수단으로 규정하고, 통합이 곧 지방의 성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이번에 마련된 인센티브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재정지원, 위상강화, 공공기관 우선 이전, 산업 활성화 등 4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통합 인센티브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정부는 통합 특별시에 연간 최대 5조원, 4년간 최대 20조원 수준의 파격적인 재정지원을 추진한다. 통합하는 지방정부에 확실한 인센티브와 그에 상응하는 자율성과 책임성을 부여하기 위해 (가칭)행정통합 교부세와 행정통합 지원금 신설 등 국가재원의 재배분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충남·대전과 광주·전남에 각각 매년 최대 5조원 수준의 재정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관계부처 합동으로 ‘통합 지방정부 재정지원 TF’를
산림청 중앙재난상황실은 1월 16일 08시 54분경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 4지구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가 산림으로 확산되어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차량 113대, 진화인력 534명을 긴급 투입하여 지상 진화 중이며, 풍향 남남동, 풍속 2.0㎧의 바람이 불고 있다. 현재 안개가 심해 헬기가 이륙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가까운 서울산림항공관리소 등에 대형 1대, 중형 5대, 소형 1대가 대기 중이며, 기상 상황이 양호해지는 대로 총력 투입할 계획이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산불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젖소 개량을 선도할 한국형 젖소 보증씨수소 ‘슈페리얼(H-1048)’, ‘스누피(H-1058)’, ‘포텐셜(H-1077)’ 3마리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한국형 젖소 보증씨수소는 국내에서 자체 생산한 씨수소로, 우리나라 환경과 사육 조건에서 우수한 생산성과 체형 능력을 발휘하는 개체다. 젖소 보증씨수소는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축산과학원, 농협경제지주 젖소개량사업소, 한국종축개량협회가 협업해 6개월마다 선발하고 있다. 2025년 하반기에 선발한 ‘스누피’는 검정을 마친 후보씨수소 13마리 중 생산‧체형능력 종합지수(KTPI, Korean Type Production Index)가 2,892.76으로 가장 높았다. 이는 상위 0.69%에 해당한다. 또한 유지방량은 상위 2.41%, 유단백량은 상위 1.5%로 우수해 우유 생산 개량을 원하는 농가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슈페리얼’은 우유의 소화·흡수를 잘되게 하는 ‘베타카제인 에이(A)2에이(A)2 유전자형’을 보유해 낙농가와 유가공업체에서 높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염증 관련 체세포수를 낮게 유지하는 능력이 상위 0.05%로 우유 품질 개선을 원하는 농가에서 선호
(주)경농 이병만 회장이 지난 15일 UN 국제부패방지의날 기념 조직위원회로부터 ‘국제청렴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경농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주)경농 이병만 회장과 이용진 사장, (주)조비 이승연 사장,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원덕호 상임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제청렴인상은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3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매년 청렴 가치 확산과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UIA(국제단체연합) 소속 비영리법인으로, UN 국제부패방지의날 기념 조직위원회의 국내 활동을 총괄하며 청렴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병만 회장은 국가와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을 만든다는 경영이념 아래 윤리경영과 책임경영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회장은 투명한 의사결정과 준법경영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아왔으며, 기업 윤리규정과 행동세칙 제정, 윤리 제보센터 운영 등을 통해 기업 투명성 강화와 건전한 시장경제 확립에 적극 앞장서 왔다. 시상식에 이어 ㈜경농은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패방지 청렴인 육성 지원 ▲부패방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올해 사과 주산지의 꽃눈 분화율이 ‘후지’ 53%, ‘홍로’ 78% 수준으로 나타났다며, 품종별 차이가 큰 만큼 농가에서는 각 과수원 꽃눈 분화율을 확인한 뒤 가지치기할 것을 강조했다. 꽃눈 분화율은 나무가 잎과 가지를 키우는 영양생장에서 꽃과 열매를 맺는 생식생장 단계로 전환되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가지치기 정도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된다. 연구진은 2025년 12월 19일부터 2026년 1월 2일까지 경북, 경남, 전북, 충북의 관측 농가 10지점을 대상으로 꽃눈 분화율을 조사했다. 그 결과, ‘후지’의 꽃눈 분화율은 53%, ‘홍로’는 78%로, ‘후지’는 평년보다 7% 낮았고, ‘홍로’는 10%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홍로’는 9월 수확기까지 기상 조건이 양호해 꽃눈 분화가 원활했지만, ‘후지’는 9월 이후 열매가 달린 상태에서 고온이 지속되고 비가 잦아 꽃눈 분화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농가에서는 과수원 꽃눈 분화율을 확인해 분화율이 65% 이상으로 높다면 열매솎기 작업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평년보다 강하게 가지치기를 해야 한다. 분화율이 60∼65% 정도라면 평년과 비슷하게, 60% 이하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국민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와 공동으로 사과, 감귤나무의 탄소흡수 계수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이를 국가 온실가스 배출·흡수 계수로 최종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농경지 부문에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권고하는 정밀한(Tier 2 수준) 온실가스 배출량 및 흡수량 목록(인벤토리) 산정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간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배출량 및 흡수량 목록 산정 시, 산림지 임목만 포함했다. 농경지 중 과수·과수원은 토양 탄소만 반영하고, 과수의 바이오매스는 제외됐다. 이런 이유로, 과일나무가 흡수하는 탄소량은 관련 계수가 없어 정확한 측정‧평가가 어려웠다. 연구진은 국가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해 온대와 아열대 대표 과일이자, 국내 재배면적 비중이 각각 22%, 18.5%를 차지하는 사과·감귤을 대상으로, 대표 품종, 재배 형태, 주산지, 갱신주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탄소흡수 계수를 각각 4종 개발했다. 이 계수를 적용해 보니, 2024년 재배면적을 기준으로 감귤은 약 18만 9,000톤, 사과는 약 17만 2,000톤의 탄소를 축적하고 있는 것으로 산정된다. 나무 나이별 편차는 크지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는 지난 1월 12일 2025년 올해의 최고 젖소 선발위원회를 열고, 최우수 1두, 우수 1두를 선발하였다. 지난 ‘25년 12월 1일 ~ 31일까지 접수한 이번 대회의 출품 조건은 국내에서 생산한 혈통 3세대 이상의 젖소로 작년 선형심사 88점이상, 누적산유량 60,000Kg이상, 체형과 생산을 두루 겸비한 이상적인 개체를 선발하는 것이다. 선발평가 항목으로는 유우군능력, 선형(외모)심사 점수, 생애기록, 유전능력 등이며, 출품 개체 중 최종 2두를 선발하였다. 선발 결과로 2025년 올해의 최고 젖소 영예는 리홀스타인목장(경기 포천시)의 ‘삼손 매씨브 지 더블유 앳우드 570호(2025년 올해의 최고 젖소)’가 차지하였다. 리홀스타인 목장은 작년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우수 개체는 국내 최고 권위의 품평회인 한국홀스타인품평회에서 그랜드챔피언을 3회 배출한 대흥목장(경북 구미시)에서 ‘대흥 더스트 애플 808호’가 우수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종축개량협회 이재윤 회장(선발위원장)은 “올해로 두 번째 대회를 맞은 최고 젖소 선발 대회는 평가의 공정성을 최우선으로 하였다. 최우수, 우수 총 2두에 대해 시상하고,
산림청(청장 김인호)과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서울특별시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산업계, 학계, 임업단체 등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산림·임업 전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사람을 살리는 숲, 숲을 살리는 국민’을 주제로 산림재난 대응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임업을 위한 미래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산불과 산사태 등 대형 산림재난에 선제적·압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첨단 과학기술의 도입과, 신속한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적 발전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모색했다. 또한 과학 기반의 산림경영 시대로의 전환, 국산 목재 이용 확대, 뉴노멀시대 산림 그린바이오 산업 활성화, ‘5극3특’ 지역 균형 발전 방안 등 산림·임업 전반의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국립산림과학원 유튜브 채널로 국민에게 실시간 생중계됐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날로 대형화되는 산림재난에 맞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집단지성을 결집시킨 매우 의미있는 순간이다.”며, “산림·임업전망을 통해 발굴된 제언들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임영선)은 13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임영선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국 사무소장과 본사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사업추진 및 설 특판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전략회의는 전사적인 사업추진 결의를 다지는 한편, 다가오는 설 명절을 기점으로 얼어붙은 유통시장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2026년 신년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설 특판 목표 및 세부 추진 전략 등을 논의하며 사업추진 결의를 다졌다. 임영선 대표이사는 “유통시장 침체 속에서 농협 마트사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농심천심의 마음가짐으로, 전 임직원이 ‘동심협력’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하나로마트로 거듭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오는 2월 1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2월 2일부터 16일까지 본격적인 설 특판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프리미엄 선물세트(농협다움 과일 혼합, 한우 명품)와 농협 특별 선물세트(농협목우촌, 농협홍삼, 농협양곡) 등 다양한 명절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2026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당초 2월 1일에서 1월 20일로 12일 앞당겨 시행한다. 최근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으며, 지난 10일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겨울철 산불로는 이례적으로 큰 영향구역 93ha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으로, 산불에 대한 대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법정 산불조심기간을 앞당겨 시행하게 됐다. 산불조심기간이 시행됨에 따라, 산림청 및 지방정부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해 산불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함과 동시에, 산불방지인력을 고용해 산불 예방 활동 및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청은 산불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13일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으며, 행정안전부는 14일 산불 관계기관 및 지방정부에 산불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을 당부했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돼 산불 위험이 높은 가운데 특히, 강풍 시에는 대형 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있으니, 국민여러분께서는 쓰레기 및 영농부산물 소각을 삼가 주시고 화목보일러 등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