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고려비엔피, 축산농가 외국인 근로자 배려한 ‘설명서표기’ 눈길

㈜고려비엔피(대표 민정훈)에서 축산현장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제품 설명서를 제품 표면에 QR코드를 넣어 제공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 행사를 실시한다.


㈜고려비엔피 마케팅본부 담당자는 스테디셀러인 광범위 항균제 ‘펜콜플러스’ 5kg 지대에 영어, 베트남어, 미얀마어, 네팔어, 태국어, 우즈벡어 6개국 언어의 설명서 QR코드를 넣어 제품의 이해도 및 사용에 대한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QR코드 사용 등을 알리기 위해, 6월부터 참여 행사를 기획했으며, 펜콜플러스를 취급하는 전국 대리점에서 행사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 참여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베스트 리뷰 당첨자에게는 상품권을 제공한다.


(주)고려비엔피는 축산농가 외국인 근로자의 동물용의약품의 정확한 이용을 위해 향후, 이러한 QR코드 표기를 점차 늘려갈 예정이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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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대규모 '조직개편' 단행!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농정을 혁신하고 국민주권정부의 농정 비전인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 조기 구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조직을 확대, 개편한다. 농식품부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1관 신설, 1국(관) 대체 신설, 21명 증원함으로써 기존 3실, 2국‧12관, 59과‧팀에서 3실, 3국‧12관, 62과‧팀 체계로 확대 개편했다. 지난 2017년 방역정책국 신설(순증), 2022년 동물복지환경정책관 신설(대체신설) 이후 3년여 만에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하게 되었다. 세부 조직개편 내용은 다음과 같다. ❶ 농어촌 기본소득, 농촌 에너지 전환을 전담하는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국장급)을 신설한다. 신설되는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에 기존 공익직불정책과‧재해보험정책과‧농촌탄소중립정책과를 이관하면서, 과 명칭을 변경하고 2개 팀을 신설하여 농촌소득정책과‧농업정책보험과‧농촌에너지정책과‧농업재해지원팀‧농촌탄소중립추진팀으로 확대‧개편한다. 이를 통해 소멸 위기 농어촌 지역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과 농촌의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햇빛소득마을 조성, 영농형태양광 제도화 등 새 정부 핵심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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