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문재인정부 쌀정책 방향 정책토론회

쌀전업농중앙연합회 ‘신정부, 쌀 수급조절과 소득안정’을 주제로 토론

문재인정부 쌀정책 방향 정책토론회

쌀전업농중앙연합회 신정부, 쌀 수급조절과 소득안정을 주제로 토론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회장 김광섭)는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12() 국회의원회관에서 신정부, 쌀 수급조절과 소득안정, 그리고 과제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하고 새정부에 쌀 농정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쌀 관련기관, 단체장, 농민 등4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 앞서 주제발표에서는 신정부 쌀 농업공약과 이행계획을 조가옥 전북대 교수 쌀 농업현안과 정책방향을 전한영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과장이 농업공약의 효과예측 및 과제를 김종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곡물관측실장이 발표한다.

 

또한 정명채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고문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3명의 주제발표자와 김광섭 회장을 비롯한 서울대학교 김한호 교수, 농협중앙회 김옥주 양곡사업지원단장, 한국농어촌공사 이영훈 농지사업부장, 한국농업신문 김진삼 대표가 쌀 농업현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김광섭 회장은 새로운 정부에 거는 쌀 농민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이번 자리에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 교환으로 새정부의 농정 방향을 올바르게 제시해줬으면 한다고 관계자들의 참석을 독려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 의장을 비롯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과 농림축산식품부 김영록 장관이 참석하여 환영사와 축하의 말을 전할 예정이다. 하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식품모태펀드 '민간투자' 유치 위한 소통...기대감 키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 월드푸드테크협의회(회장 이기원)와 함께 11월 22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운용사(GP)-출자자(LP)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이하 농식품모태펀드)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출자자와 운용사 간의 만남의 장으로, 농식품 분야의 투자 활성화와 상호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씨제이(CJ)제일제당, 대동 등 주요 출자자(LP)와 농식품 분야 벤처캐피탈 운용사(GP), 그리고 지자체(강원, 충북, 충남, 전북, 경북) 등 약 110여명이 참석하여 농식품모태펀드의 성과와 투자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출자자와 운용사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농식품 기업에 대한 새로운 투자 기회를 발굴하는 등 협력 관계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농식품 분야의 혁신기업들에 대한 투자 활성화를 통해 국내 농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 김종구 농업혁신정책실장<사진>은 “이번 교류회가 농식품 분야의 민간투자 확대와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을 발굴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