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하나로마트, 집중호우 피해 농산물 판매 나서

-특별할인 농산물을 만나보세요!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이 충남·경북·전북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앞장선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전국 농작물 피해 규모는 10,756ha에 달하며 충청남도, 경상북도, 전라북도 순으로 피해가 심각하다고 밝혔다. 이에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 하나로마트에서는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돕기 위해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특별 행사를 추진한다.

 

 

수도권 농협 하나로마트(양재·창동·고양·성남·수원·삼송·동탄·양주점)에서 성주 참외(1.4kg/봉) 5,900원 영동·김천·상주 포도(1.5kg/박스) 25,900원, 부여 멜론(1개) 6,980원, 전북·상주·충주 아삭이복숭아(2.4kg)를 17,500원에 판매하는 등 20%이상 특별 할인 한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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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청과, 온라인도매시장 통해 배추 공급
서울 가락시장 도매법인 대아청과는 2024년 김장철을 맞아 절임배추와 김치공장 납품 배추를 온라인도매시장을 통해 거래하고 있다. 최근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값이 화두가 된 가운데 정가수의매매 방식으로 거래되는 온라인도매시장을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김장 배추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물류비용을 줄여 유통 거품을 걷어내 소비자의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다. 이번 대아청과의 행보 뒤에는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의 시스템 개선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대량거래 플랫폼인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에서 소량단위 구매가 가능한 공동구매 구현을 위한 기능 개선으로 거래 효율성을 높였다. aT 관계자는 “대아청과의 요청에 따라 시스템을 개선한 결과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상용 대표는 “대아청과는 국내 최대 김장재료 취급업체로서 소비자들에게 안정적으로 김장재료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특히, 절임배추 가격을 전년 수준으로 인하해 온라인도매시장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니, 대아청과와 함께 올겨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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