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가격 올 겨울 안좋다!…‘농가들 울상’
농경연 농업관측본부, 느타리‧양송이 출하증가로 가격 내림세 전망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가 최근 발표한 버섯관측 자료에 따르면 ,12월 느타리버섯 가락시장 평균 도매가격은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전년보다 낮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관측본부는 또, 내년 1월 생산농가들의 느타리 입상의향은 금년 설 성수기 가격이 높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농업관측본부는 12월 양송이버섯 가격에 대해 출하량이 전년 대비 2% 증가하여 전년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양송이 농가들 12월 입상의향은 금년 하반기 가격 약세로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어 향후 도매시장 출하가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성수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