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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농식품기업'에 투자하세요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투자유치설명회로 농식품 기업의 자금조달 활성화 나서

유망 '농식품기업'에 투자하세요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투자유치설명회로 농식품 기업의 자금조달 활성화 나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농식품기업의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위해 ‘2017 투자유치설명회(IR)’824L타워(양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설명회(IR)는 실용화재단과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며, 8개의 유망 농식품기업이 IR피칭에 참가할 예정이다. 더불어 유망 농식품기업 발굴을 위해 40명 이상의 농식품 모태펀드 운용사(벤처캐피탈), 엔젤투자사, 은행 등 금융투자기관에서 IR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IR을 통해 갱년기 증상완화 발아발효콩 원료 및 제품 개발기업 휴바이오’, 면역강화 발아현미 및 영유아식품 개발기업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은 총 7억 원의 투자유치를 성공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실용화재단은 투자유치, 기술가치평가 등과 관련된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12개 기업이 총 186억 원(2016. 12. 기준)의 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류갑희 이사장은 앞으로도 실용화재단은 유망 농식품기업의 투자유치를 적극 지원해 기업이 건전한 성장기반을 조성하고 더 나아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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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 월드푸드테크협의회(회장 이기원)와 함께 11월 22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운용사(GP)-출자자(LP)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이하 농식품모태펀드)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출자자와 운용사 간의 만남의 장으로, 농식품 분야의 투자 활성화와 상호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씨제이(CJ)제일제당, 대동 등 주요 출자자(LP)와 농식품 분야 벤처캐피탈 운용사(GP), 그리고 지자체(강원, 충북, 충남, 전북, 경북) 등 약 110여명이 참석하여 농식품모태펀드의 성과와 투자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출자자와 운용사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농식품 기업에 대한 새로운 투자 기회를 발굴하는 등 협력 관계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농식품 분야의 혁신기업들에 대한 투자 활성화를 통해 국내 농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 김종구 농업혁신정책실장<사진>은 “이번 교류회가 농식품 분야의 민간투자 확대와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을 발굴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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