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농 2차 '풍년트럭' 추첨... “전북 고창 정상현씨”
수도작 2만평·수박 5천평 재배하는 20년 경력 전문농업인 당첨
작물보호제업계 및 농업계 최대경품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경농(대표이사 이병만) 60주년 ‘한마음감사이벤트’의 풍년트럭 2호는 전북 고창지역에서 수박과 벼를 재배하는 정상현(47)씨에게 돌아갔다.
㈜경농 감사이벤트 2차 추첨식은 지난 7월 31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이승연 사장, 이용진 부사장, 안병옥 마케팅본부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한국농어민신문사의 문광운 편집국장이 직접 추첨을 실시했다.
이날 추첨은 ㈜경농이 창사 60주년을 맞아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경농 60주년 감사이벤트, 트럭 4대를 드립니다’ 이벤트의 두 번째 추첨으로서 제2호 풍년트럭의 행운은 전북 고창군에서 수도와 수박을 재배하고 있는 정상현씨(47)가 차지했다.
◇농사 20년, 벼 2만평·수박 5천평의 성실한 농업인
“와! 정말이에요? 제가 당첨되었다니 정말 믿을 수가 없네요. 수박을 출하할 때마다 소형트럭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꿈이 현실이 됐네요. 경농이벤트 최고입니다” 2차 풍년트럭 당첨자 정상현씨의 당첨 소감이다.
지난 5월, 전북 고창 부흥농약사에서 작물보호제를 구매한 정상현 씨는 “수박밭 가루이 방제 및 논제초제 잡초방제 때문에 인근의 부흥농약사를 찾았다가 사장님의 권유로 이벤트에 응모를 했다”며 “원래 경농제품을 많이 이용했었는데 이렇게 트럭까지 받으니, 경농을 더욱 사랑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2차 풍년트럭 당첨의 주인공 정상현씨는 고창 지역에서 성실한 농업인으로 통한다. 농업경력 20년에 벼 2만평과 수박 5천평, 고추 1천평을 재배하고 있는 정씨는 모든 농사일에 심혈을 기울여 지금까지 매년 풍년농사를 놓친 적이 없다고 한다. 무엇이든 궁금한게 있으면 농업기술센터, 농협, 농약판매점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궁금증을 해결하고,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날에도 아침 저녁으로 두번씩 영농작물의 병해충을 확인할 정도로 성실하다고 한다.
◇9월 풍년트럭3호 2대 더 남아
㈜경농은 올해 창사 60주년을 맞아 농업인을 대상으로 3가지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농약구매후 등록번호를 응모하는 감사이벤트, 데스플러스 제품만 응모하는 데스플러스 이벤트, 그리고 경농과 함께 한 추억을 공유하는 한마음이벤트 등이 있다.
▲감사 이벤트
‘감사 이벤트, 트럭을 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경농의 작물보호제 사용 농업인에게 1톤 트럭 3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경농 작물보호제 5개 제품의 등록번호를 오려서 응모하면 10월에 각각 추첨해 경품을 지급한다. 10월에는 3차례 응모자 모두를 대상으로 행운상 2000명을 뽑아 라면 1박스씩 제공한다. 응모는 전국 농약 판매점에 비치된 이벤트 응모신청서를 작성해 응모함에 넣거나 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트럭 한 대 더! 데스플러스 이벤트
‘데스플러스’ 제품 구매 후 등록번호 5개를 오려서 응모하면 9월에 추첨해 1톤 트럭 1대와 대형 TV3대, 고급 선풍기 20대를 제공한다. 응모방법은 감사이벤트와 동일하다. 감사이벤트와 중복 응모가 가능하며 복수 응모도 가능하다. 농자재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