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청주 호우 피해 복구 지원 나서

금번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청주지역 침수 농가가 조기에 복구될 수 있도록 부족한 일손 지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청주 호우 피해 복구 지원 나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금번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청주지역 침수 농가가 조기에 복구될 수 있도록 부족한 일손 지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지난 21 금번 최악의 집중 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주지역 주민의 아픔을 함께하고, 조속한 피해 복구가 될 수 있도록 일손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공사는 청주시청의 협조안내를 받아 피해 복구 손길이 필요한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옥화리 지역에서 도로 위 낙석치우기, 침수된 농지 복구 작업, 산사태 피해 농가 토사 정리, 쓰레기 청소 등 다양한 복구 지원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수건 등 긴급 생필품을 지원했다.


이날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선 공사 임직원 30여명은 피해 현장을 직접 지켜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시했으며, 문춘태 공사 상생협력팀장은 자신들이 함께한 작은 도움이 모여서 조속히 피해 복구가 완료되고 피해주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16년 전국 자원봉사대회 대통령상 수상, 17년 농촌사회 공헌 재인증 등 사회공헌과 나눔경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식품모태펀드 '민간투자' 유치 위한 소통...기대감 키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 월드푸드테크협의회(회장 이기원)와 함께 11월 22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운용사(GP)-출자자(LP)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이하 농식품모태펀드)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출자자와 운용사 간의 만남의 장으로, 농식품 분야의 투자 활성화와 상호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씨제이(CJ)제일제당, 대동 등 주요 출자자(LP)와 농식품 분야 벤처캐피탈 운용사(GP), 그리고 지자체(강원, 충북, 충남, 전북, 경북) 등 약 110여명이 참석하여 농식품모태펀드의 성과와 투자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출자자와 운용사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농식품 기업에 대한 새로운 투자 기회를 발굴하는 등 협력 관계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농식품 분야의 혁신기업들에 대한 투자 활성화를 통해 국내 농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 김종구 농업혁신정책실장<사진>은 “이번 교류회가 농식품 분야의 민간투자 확대와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을 발굴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