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인삼 大축제
인삼농업인에게는 꿈을, 소비자에게는 행복을 드립니다!
20일부터, 6년근 햇수삼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하고 다양한 고객행사 진행
농협(회장 김병원)은 20일부터 25일까지 전국의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고, 전국 11개 인삼농협이 참여하는 2017 대한민국 인삼대축제 및 직거래행사를 개최한다. 어려움에 처한 인삼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향상과,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인삼을 저렴하게 공급하고자 2년째를 맞고 있는 행사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한민국 인삼 대축제를 농협하나로마트 외에도 이마트 및 홈플러스 전국 매장에서 동시에 개최하여 전국의 소비자가 훨씬 쉽고 편하게 인삼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행사기간 6년근 햇수삼을 시중가 대비 20∼30% 저렴하게 판매하고, 일정 금액이상 구매 시 홍삼제품 증정 행사, 구매고객 대상 수삼요리 책자 증정, 매장별 시음·시식 등 다양한 고객이벤트가 진행된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인삼사업이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원으로 기여하고, 소비자에게는 건강을 선물하는 효자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같은 기간 버섯ㆍ약용작물 직거래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산지에서 직송한 품질 좋은 버섯-약용작물을 시중보다 30%이상 저렴하게 판매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구입 편의를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수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