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농협상호금융, 자동차 금융서비스 ‘콕마이카’

- 신차 견적산출, 금융상품 조회, 구입까지 원스톱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자동차 금융플랫폼 ㈜카동(대표 이강응)과 제휴를 통해 9일 자동차 생활금융 서비스인 ‘콕마이카’를 출시하고, 2월 25일까지 신차 견적을 조회한 고객 중 총 1천명을 추첨해 NH포인트 1만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콕마이카’는 신차 구매 시 견적 산출부터 금융상품 한도조회, 구입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고객은 ‘NH콕마이데이터’에서 차종 및 옵션에 따른 견적을 산출한 후, 금융상품 한도조회를 통해 신차를 구입할 수 있다. 향후 ‘콕마이카’는 자동차 보험, 내차 시세 조회·팔기, 자동차 검사 시기 알림 및 주유·세차 등 관련 서비스를 다양화할 계획이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고객은 '콕마이카'를 이용해 본인의 금융자산을 분석하여 최적의 조건으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며, “농협은 상호금융업계 최초의 마이데이터 사업자답게 ‘콕마이카’에 이어 다양한 분야의 자산관리 기능을 개발해 국민 생활금융 서비스로서 ‘NH콕마이데이터’의 입지를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