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산림 ESG

산림과 농업, 국향이 어울려 농업농촌 미래 연다

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 국제농업박람회, 대한민국국향대전
공동 홍보와 관람객 유치 협조 등 상생 협력의 업무 협약 체결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대표이사 김성일), 함평군(부군수 나윤수)은 2019년 8월 9일(금)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각 기관이 개최를 준비 중인 산림문화박람회와 농업박람회, 국향대전의 공동 홍보 및 관람객 유치 협조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림과 농업 분야를 대표하는 산림문화박람회와 농업박람회, 국향대전의 홍보 및 홍보물(리플릿 등)의 공동제작과 관람객 유치를 위한 상호 입장객 할인 혜택 등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상생 협력이다. 

 

협약을 체결한 기관들은 산림과 농업, 화훼 산업을 대표하고 같은 시기에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상호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농가와 임가의 소득 창출과 산림과 농업 문화 향유를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농림업과 농산촌 발전을 꾀하고 농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각 기관이 심혈을 기울여 박람회와 국향대전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오는 가을 전남지역 일원에서 개최되는 농림업의 큰 잔치인 산림문화박람회와 농업박람회 그리고 국향대전에 많은 국민이 찾아 주실 것을 희망한다.”라고 말하였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 전라남도, 장흥군이 공동주관하는 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는 10월 11일(금)부터 10월 20일(일)까지 전라남도 장흥군 수변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가 주관하는 국제농업박람회는 10월 17일(목)부터 10월 27일(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전라남도 나주시에 위치한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또한, 함평군이 주최하고 함평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국향대전은 10월 18일(금)부터 11월 3일(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우유자조금 "장 종양 억제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져"
우유는 칼슘, 비타민, 단백질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여 뼈 건강부터 면역력 증진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 완전식품으로 꼽히는데 최근 해외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우유가 장 속 종양을 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다. 일본 이화학연구소(RIKEN) 통합의학센터(IMS)의 오노 히로시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우유 속 단백질이 소장에서 종양 생성을 억제하는 데 기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 연구는 과학 저널 <프론티어 인 면역>에 게재되었으며 연구진은 우유의 단백질이 장 면역 체계를 활성화하여 새로운 종양 생성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전 연구에서 음식 항원이 소장에서 면역 세포를 활성화하고 장내 박테리아에 의해 활성화된 일부 면역 세포가 종양 억제에 관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는데 이번 연구는 이 두 가지 개념을 결합하여 음식 항원이 소장의 종양을 억제하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에서 식품 항원이 결핍된 먹이를 먹은 쥐들은 일반 먹이를 먹은 쥐들에 비해 소장에서 훨씬 더 많은 종양이 생겼다. 여기에 연구팀이 육류나 우유에서 발견되는 일반적인 식품 단백질인 알부민을 무 항원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