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축개량협회 신임회장에 이재윤<사진> 후보가 뽑혔다.
한국종축개량협회는 2월 22일 제1축산회관에서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제20대 회장과 부회장, 이사, 감사 선출을 했다.
또 이번에 새로 구성된 임원진은 김홍렬 참교한우단지 대표(한우), 안래억 홍천목장 대표(유우), 오재곤 성산종돈장 대표(종돈)가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한우 이사에는 이규천, 조영수, 이병환, 김권호, 조현일, 김홍열 씨가 선출됐다. 유우 이사는 심동섭, 안래억, 양병철, 윤희구, 최인선, 한동조 씨가 맡았다.
또 종돈이사는 김호신, 오재곤, 이동엽, 한우혁, 현재용 씨가, 감사는 박우철, 유종대 씨가 됐다.
신임 이재윤 회장은 1961년생으로 강원대 축산학과 졸업후 종축개량협회 한우개량부장과 협회 전무를 거치는 등 종축개량 업무에 잔뼈가 굵은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신임 이재윤 당선자 임기는 2022년 3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4년간이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