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팜스코, 농가에 호평... 양돈사료 판매 신기록 눈길

- 2개월 연속 신기록을 경신하며 월 7만톤에 육박하는 기록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12월 양돈사료 판매량 69,621톤을 기록하며 자체 신기록을 달성하여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1년 2nd Campaign의 마감과 함께 11월 67,270톤을 달성하며 이미 신기록을 경신했었으나, 12월에 그보다 2,351톤 물량이 더 증가하며 2개월 연속 신기록을 경신하며 월 7만톤에 육박하는 실적으로 2021년을 마무리한 것이다.

그만큼 많은 고객이 팜스코와 함께 하였기에 달성 가능한 기록이기에 2022년에도 팜스코의 신장세가 심상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곡물가 상승으로 사료업계가 전반적인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 이룩한 이러한 신장세에는 2021년 지속적으로 시행한 고객 수익성 향상 캠페인이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상반기에 실시한 캠페인을 통해 ‘돈육 품질 향상 컨테스트’를 실시한 팜스코는 고객의 출하성적 분석하여, 1등급 이상 출현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출하 전략과 사료 및 사양관리 프로그램을 권장하는 등의 활동으로 캠페인에 참가한 50개 이상의 농가의 1등급 이상 출현율을 평균 69.6%에서 80.1%로 10.5% point 향상을 함께 하는 등 출하 성적 향상을 통한 한돈 농가 수익성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하였다.

 


하반기에는 고곡물가 시대에 중요한 지표로 사료요구율 FCR을 강조하면서, FCR에 영향을 미치는 번식성적과 육성률, 초기성장에 따른 출하일령 변화, 사료 허실에 의한 낭비, 가공방법에 따른 사료요구율 차이 등을 제시하며, 사료가격이 높아지더라도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는 FCR 개선 방안에 대해 한돈 농가들과 소통하였다.

 

한돈 농가의 수익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료요구율과 출하 성적에 대한 노력을 1년 내내 지속해 온 것이다. 여기에 유튜브 채널인 팜스코TV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한 카드뉴스로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비대면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

팜스코 정영철 양돈PM은 “가파른 곡물가 상승으로 고민하는 한돈농장이 많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농장이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고객과 함게 노력한 결과입니다.”라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한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양돈 No.1 Brand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팜스코는 2022년 연간 160만톤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팜스코의 2022년이 주목된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축산유통대전 성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주관하는 ‘2024 축산유통대전’이 12월 3일 개최됐다. 이번 축산유통대전은‘소비자의 눈으로 축산유통의 현재와 미래를 바라보다’라는 주제로 축산유통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운영되어 더 많은 국민이 참여하도록 준비됐다. ∎축산물 소비의 현재와 미래…소비·유통·생산 부문별 3대 키워드는? 오후에 진행된 축산유통포럼은 각계의 전문가가 모여 축산유통의 현황과 전망을 공유하는 자리로, △2025년도 축산 부문별 트렌드 키워드 발표 △주제발표 △축산유통 정책발표 △전문가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포럼에서 내년도 축산유통 3대 키워드로 소비 부문은 ‘멀티모달소비’, ‘퓨처푸드’, ‘퍼스널라이즈드쇼핑’, 유통 부문은 ‘평균실종’, ‘디지털 스토리텔링’, ‘미닝아웃’, 생산 부문은 ‘흑백생산자’, ‘지능형 자원최적화’, ‘가치공감형 축산’이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주제발표 시간에는 강원대 박규현 교수 등 3명이 ‘축산물 소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주제로 이슈에 대해 발표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서정호 축산유통팀장 등이 달라지는 축산유통 주요 정책에 대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