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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하나로마트' 공정거래 문화 확립 결의 다져

농협경제지주 유통계열사 임직원 한자리 모여 공정거래 실천 다짐

'농협하나로마트' 공정거래 문화 확립 결의 다져

농협경제지주 유통계열사 임직원 한자리 모여 공정거래 실천 다짐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 유통계열사 농협하나로유통은 725일 본사(서울시 마포구) 대강당에서 공정거래문화 확립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를 비롯한 농협경제지주 5개 유통계열사 임직원 등이 참석하여, 불공정거래행위 예방과 상생·협력을 통한 공정거래 정착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는 공정거래문화 확립을 위해 유통사업장 모니터링 강화, 협력사원 준법 운용 및 보다 나은 근무환경 조성, 클린 신고센터 운영 등 상생문화 조성·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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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자조금 "장 종양 억제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져"
우유는 칼슘, 비타민, 단백질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여 뼈 건강부터 면역력 증진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 완전식품으로 꼽히는데 최근 해외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우유가 장 속 종양을 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다. 일본 이화학연구소(RIKEN) 통합의학센터(IMS)의 오노 히로시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우유 속 단백질이 소장에서 종양 생성을 억제하는 데 기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 연구는 과학 저널 <프론티어 인 면역>에 게재되었으며 연구진은 우유의 단백질이 장 면역 체계를 활성화하여 새로운 종양 생성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전 연구에서 음식 항원이 소장에서 면역 세포를 활성화하고 장내 박테리아에 의해 활성화된 일부 면역 세포가 종양 억제에 관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는데 이번 연구는 이 두 가지 개념을 결합하여 음식 항원이 소장의 종양을 억제하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에서 식품 항원이 결핍된 먹이를 먹은 쥐들은 일반 먹이를 먹은 쥐들에 비해 소장에서 훨씬 더 많은 종양이 생겼다. 여기에 연구팀이 육류나 우유에서 발견되는 일반적인 식품 단백질인 알부민을 무 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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