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HS그룹, 친환경농자재협회와 수출협약

친환경농자재협회 안인 부회장 "친환경 농자재 등 수출업무 상호 협력해 나갈 것"

HS그룹(대표 유태호)과 (사)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안인/수출마케팅조합 상임부회장 )는 8월 30일 협회에서 친환경농자재 수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유태호 대표((주)희성산업)은 “본 그룹은 그간 친환경농자재 전문업체로 출발해 농생명산업, 신재생에너지산업, 무역업 등에 주력해 오다 올해 초부터 농생명산업, 식품산업, 바이오산업, 전기차산업 등 종합상사로써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친환경농자재협회와 업무협약은 친환경농자재 분야 수출에 진일보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친환경농식품, 농자재 등에 관한 기술과 제품 역량이 뛰어난 귀 조합과 함께 수출여건을 만들고 싶습니다”고 인사했다.

 

친환경농자재협회 안인 상임부회장은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고, 친환경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며 “오랜 기간동안 친환경농자재 등을 제조하고, 수출한 업적을 잘 살려 수출분야에서 상생협력이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 업무협약에 따라 공동사업 추진, 수출품목 발굴, 상호 기술교류 등 수출 전반에 관한 업무를 활발하게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