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우리쌀 1만톤, 베트남 이재민 ‘구호의 식량’

농식품부, 태풍피해가 가장 컸던 꽝남성(廣南省) 현장 찾아 이재민 위로

농림축산식품부는 한중일 및 아세안 10개국간 역내 쌀 비축기구인 애프터를 통해 우리 쌀 1만톤이 베트남 태풍피해 이재민에 3월 긴급구호용으로 지원되고 있다. 

분배식에는 행사 주최측인 애프터의 사무총장 및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의 차관보가 참석하였으며이 외에도 실제 원조를 받는 꽝남성 및 다이록지역 정부 관계자이재민 등이 참석하여 우리나라의 쌀 원조에 대하여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농식품부 김종훈 차관보는 기념사를 통해 금번 쌀 원조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베트남에 도움을 주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이를 계기로 양국간 협력이 더욱 공고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