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이언스

농촌진흥청 '탄소중립' 실천...기술개발 확산시킨다

- 기술개발·현장 보급전략 4대 중점분야 선정하고 매진
- 농업기술로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38% 감축

 

최근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온난화로 폭염, 집중호우, 가뭄 등 이상기상이 전 세계적으로 상시화 되고 있다. 이상기상은 안정적인 식량 생산에도 크게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농축산 분야에서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과제를 매우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수립한 ‘2050 농식품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2050 탄소중립 실현 농업기술 개발과 현장보급 추진전략’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0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국가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확정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2월, 2050년까지 농식품 분야 온실가스 배출량 38% 감축(2018년 24.7백만 톤 대비) 목표를 세우고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농축산 분야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정책 추진과 이를 뒷받침하는 저탄소 농업기술을 개발하고, 현장에 조속히 확산시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다.

 


‘2050 탄소중립 실현 기술개발과 현장보급 추진전략’의 4대 중점 분야는 온실가스 정보에 대한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통계자료 구축,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농업기술 개발 확대, 농경지를 이용한 온실가스 흡수 기능 강화, 개발된 기술의 현장 확산 등이다.

이를 통해 탄소 발생 감축, 흡수원 강화 등 실용화 기술을 개발하고, 현장 실천을 유도해 농축산 분야 탄소중립 이행에 기여하는데 있다.

박병홍 농촌진흥청장은 “탄소중립은 농업 전반에 대전환을 요구하는 도전적인 과제이지만 꼭 실행되어야 한다. 특히 농업은 탄소 배출원이자 흡수원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농촌진흥청은 탄소중립에 필요한 기술을 적극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해 2022년에 268억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고, 매년 투자를 늘리는 한편, 탄소중립 연구 인력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농축산 분야 탄소중립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마케팅플라자

더보기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축산환경관리원, '가축분뇨' 자원화·에너지화 확산 설명회 큰 관심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농림축산식품부와 4월 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지방정부 담당자 및 유관기관,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가축분뇨 자원화·에너지화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가축분뇨 자원화·에너지화 정부 정책 방향과 주요 사업의 선정계획을 공유하고, 지방정부와 민간의 사업 참여를 확대하여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환경관리원을 비롯해 지방정부, 관련 기관·협회, 민간사업자 등 140여 명이 참석하였다. 설명회는 가축분뇨 고체연료 시범사업 소개, 고체연료 사업 추진 사례(전주·김제·완주축협), 공동자원화시설 등 사업 선정계획, 저탄소 축산혁신지구 시범사업, 가축분뇨 자원화시설 안전관리 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특히, 가축분뇨의 에너지화 확대와 고체연료 활용 등 자원화·다각화 정책이 강조되었으며, 이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축산환경 개선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방향이 제시되었다. 축산환경관리원 안종락 총괄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방정부와 공동자원화시설 사업자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 기반을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어촌공사, ‘통수식’ 이목집중!…"안전 영농! 올해도 풍년 기원"
올 한해 안전영농과 풍년을 기원하는 농업용수 공급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4월 10일(금) 경기 안성에 위치한 고삼저수지에서 ‘2026년 대표 통수식’을 개최하고, 안전 영농과 풍년을 기원하며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의지를 다졌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10일 경기 안성에 위치한 고삼저수지에서 ‘2026년 대표 통수식’을 개최하고, 안전 영농과 풍년을 기원하며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인중 사장을 비롯해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과 농업인 단체장, 지역 농업인들이 참석했다. 통수식은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행사다. 겨울 동안 닫아뒀던 저수지 수문을 열어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한 해의 안전 영농과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를 지닌다. 공사는 매년 영농기 시작에 맞춰 전국 주요 저수지와 양수장에서 통수식을 열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의지를 다져오고 있다. 행사가 열린 고삼저수지는 안성시 일원 농경지 2,970헥타르(ha)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주요 시설이다. 고삼저수지를 포함한 안성 지역 주요 저수지의 저수율은 평년 수준을 웃돌며 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