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진원, 지역투자 활성화 위한 '고벤처포럼' 투자설명회

- 4월 2일 농진원 IR행사에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 5개사 IR피칭
- 농식품 분야 창업생태계, 해외시장 진출 전략 등 5분 정보발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지역 농식품 창업기업의 IR기회 확대 및 투자유치 연계를 위해 ‘2024년 농진원 X 고벤처포럼 IR’ 행사를 2일 GSAT 2024(경남도 글로벌 창업페스티벌)에서 개최했다.


이번 IR행사는 고벤처포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동남권엔젤투자허브와 공동으로 추진하며, 농식품 분야 벤처창업기업 5개사가 TIPS운영사, 투자자(VC, AC), 엔젤투자자를 대상으로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발표했다.


IR 발표는 ㈜뉴트리인더스트리(홍종주 대표), 울릉브루어리㈜(정성훈 대표), 와송㈜(현지연 대표), 플로우팜(이아름 대표), ㈜솔오토메틱(신승아 대표) 총 5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어서 농식품 분야 창업생태계(영남농식품벤처창업센터 최민수 센터장), 해외시장 진출 전략(South Ventures Marta Allina 이사), 브랜드&마케팅 전략(㈜히즈 권윤정 대표)에 대한 전문가 5분 정보발표 후 전문투자자와 벤처창업기업 간 1:1밋업으로 행사로 이어졌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영남농식품벤처창업센터 최민수 센터장은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투자유치 연계를 위해 농진원에서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공과 민간이 잘 연계하여 농식품 분야 우수한 스타트업을 많이 발굴·육성 하겠다.”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정원, ‘천원의 아침밥’... 나만의 조리법 아이디어 발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은 대학생 먹거리 트렌드를 반영한 짧은 영상 콘텐츠를 통해, 쌀을 활용한 천원의 아침밥 우수 식단을 발굴하고자 2025년 천원의 아침밥 ‘아주 라이스’ 우수 조리법 레시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2017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정원이 함께 추진해온 정책으로, 쌀 소비 촉진과 20~30대의 높은 아침 결식률 개선, 건강한 쌀 중심 아침 식사 습관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정부가 1인 1식당 2,000원을 지원하고, 지자체와 대학이 일부 비용을 분담하여 대학생들이 아침 식사를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사업으로, 현재 전국 201개교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의 식단을 보다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방식으로 보급·확산하기 위해 이번 우수 조리법(레시피) 영상 공모전이 기획되었다. 공모전 접수는 7월 7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오늘을 여는 아침 밥상’을 주제로 일반식 또는 간편식 조리법을 짧은 영상 형태로 신청받는다. 작년까지는 참여대학을 중심으로 운영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새정부 정책에 따라 사업 확대를 위해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한다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정원, ‘천원의 아침밥’... 나만의 조리법 아이디어 발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은 대학생 먹거리 트렌드를 반영한 짧은 영상 콘텐츠를 통해, 쌀을 활용한 천원의 아침밥 우수 식단을 발굴하고자 2025년 천원의 아침밥 ‘아주 라이스’ 우수 조리법 레시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2017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정원이 함께 추진해온 정책으로, 쌀 소비 촉진과 20~30대의 높은 아침 결식률 개선, 건강한 쌀 중심 아침 식사 습관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정부가 1인 1식당 2,000원을 지원하고, 지자체와 대학이 일부 비용을 분담하여 대학생들이 아침 식사를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사업으로, 현재 전국 201개교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의 식단을 보다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방식으로 보급·확산하기 위해 이번 우수 조리법(레시피) 영상 공모전이 기획되었다. 공모전 접수는 7월 7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오늘을 여는 아침 밥상’을 주제로 일반식 또는 간편식 조리법을 짧은 영상 형태로 신청받는다. 작년까지는 참여대학을 중심으로 운영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새정부 정책에 따라 사업 확대를 위해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한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