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우리 술 품평회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술 품평회 최우수상 영동 와인 모음전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 정연태)은  10월 28일(목)부터 11월 10일(수)까지, ‘2021 우리 술 품평회’ 과일주 부문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충북 영동와인 모음전을 개최한다.

‘우리 술 품평회’는 매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는 국가 공인 주류 품평회로서 우리 술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우수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창동점에서는 ‘2021 우리 술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충북 영동 불휘 농장의 ‘시나브로 청수 화이트’, 우수상을 수상한 여포 와인농장의 ‘여포의 꿈 화이트’ 등 국내산 와인을 모아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도란원의 ’샤토미소 레드‘를 비롯해 10여 가지 품목의 와인을 17,000원 ~ 27,000원대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2021년 충북 와인 축제가 코로나19로 무산되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 국내산 와인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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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획조정실장, 양파 주산지에서 ‘농업수입안정보험’ 중요성 강조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10월 16일 양파 주산지인 무안을 방문하여 농업수입안정보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농업수입안정보험은 자연재해, 화재 등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와 시장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보험 가입연도 수입(收入)이 과거 평균 수입(收入)의 일정 수준 미만으로 감소하는 경우, 감소분 전액을 보상하는 제도이다. 2015년 도입하여 시범 운영해 오다 2025년부터 전국 대상으로 본격 운영에 착수하였다. 총 15개 품목에 대해 운영하며, 콩, 마늘, 양파, 보리 등 9개 품목은 전국 대상으로, 벼, 봄감자, 가을배추 등 6개 품목은 일부 주산지 중심으로 시범 운영 중이다. 15개 품목 18개 상품 중 현재까지 12개 상품이 판매 완료되었으며, 10~11월 중 양파, 마늘, 보리 등을 포함한 6개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박수진 기획조정실장은 현장에서 양파 생산자단체 등을 만나 “양파, 마늘 등 가격 변동성이 큰 품목의 경우 농업수입안정보험이 매우 효과적인 경영안정장치가 될 수 있으며, 11월까지 양파, 마늘 등 6개 품목의 가입기간이 진행되므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농업인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게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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