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우리 술 품평회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술 품평회 최우수상 영동 와인 모음전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 정연태)은  10월 28일(목)부터 11월 10일(수)까지, ‘2021 우리 술 품평회’ 과일주 부문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충북 영동와인 모음전을 개최한다.

‘우리 술 품평회’는 매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는 국가 공인 주류 품평회로서 우리 술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우수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창동점에서는 ‘2021 우리 술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충북 영동 불휘 농장의 ‘시나브로 청수 화이트’, 우수상을 수상한 여포 와인농장의 ‘여포의 꿈 화이트’ 등 국내산 와인을 모아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도란원의 ’샤토미소 레드‘를 비롯해 10여 가지 품목의 와인을 17,000원 ~ 27,000원대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2021년 충북 와인 축제가 코로나19로 무산되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 국내산 와인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협, 고강도 혁신 착수!..."국민 신뢰 높이자!"
농협(회장 강호동)은 최근 잇따른 사건·사고로 훼손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강도 높은 개혁안을 12일 발표했다. 이 개혁안은 이틀 전 발표된 범농협 임원 인적 쇄신 방안의 후속 조치로, 농협 조직 및 임직원 전체가 뼈를 깎는 수준의 혁신을 시행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담겨있다. 개혁안은 ▲ 신뢰받는 농협중앙회 ▲ 깨끗하고 청렴한 농축협 ▲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이라는 3대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중앙회 지배구조 혁신’, ‘지역 농축협 부정부패 제로화’, '농업인 부채 탕감’ 등 농협의 근본적 변화를 이끌 구체적 실행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 농협중앙회 지배구조 혁신 및 책임경영 강화 농협은 중앙회 운영 전반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바꾸기로 했다. 대표, 임원, 집행간부의 절반 이상을 교체하는 대대적인 인적 쇄신과 더불어, 임원 선출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퇴직자의 재취업을 원칙적으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대표이사에게 경영 자율성을 보장하여 책임경영 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책무구조도를 도입하여 중대한 비위 행위 발생 시 대표이사를 해임하는 등 엄중히 문책하기로 했다. 또한, 불공정 이슈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수의계약을 원칙적으로 금지할 계획이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