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산림 ESG

임업진흥원,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모집

재정지원 및 각종 지원사업 참여 혜택, 산림분야 취약계층

임업진흥원,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모집

재정지원 및 각종 지원사업 참여 혜택, 산림분야 취약계층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산림분야의 사회적경제를 활성화 하고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고자 81()부터 24일까지 ‘2017년 제2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지정 모집공모를 진행한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3년간의 지정기간 동안 사업개발비와 취약계층 채용시 인건비 등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 또한, 예비사회적기업가 교육, 경영컨설팅과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 등 각종 지원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는 매년 상·하반기, 두 번시행하고 있으며, 신청방법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에서 온라인 접수 후 사본 2부를 진흥원 임업지식서비스단으로 송부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남균 원장은 특히, 신정부의 사회적경제 성장을 통해 청년일자리, 사회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진흥원은 이를 위해 산림분야 사회적경제의 다양한 주체들을 발굴·지정하여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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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는 칼슘, 비타민, 단백질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여 뼈 건강부터 면역력 증진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 완전식품으로 꼽히는데 최근 해외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우유가 장 속 종양을 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다. 일본 이화학연구소(RIKEN) 통합의학센터(IMS)의 오노 히로시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우유 속 단백질이 소장에서 종양 생성을 억제하는 데 기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 연구는 과학 저널 <프론티어 인 면역>에 게재되었으며 연구진은 우유의 단백질이 장 면역 체계를 활성화하여 새로운 종양 생성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전 연구에서 음식 항원이 소장에서 면역 세포를 활성화하고 장내 박테리아에 의해 활성화된 일부 면역 세포가 종양 억제에 관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는데 이번 연구는 이 두 가지 개념을 결합하여 음식 항원이 소장의 종양을 억제하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에서 식품 항원이 결핍된 먹이를 먹은 쥐들은 일반 먹이를 먹은 쥐들에 비해 소장에서 훨씬 더 많은 종양이 생겼다. 여기에 연구팀이 육류나 우유에서 발견되는 일반적인 식품 단백질인 알부민을 무 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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