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여행

산림조합중앙회, 설 맞이 이웃돕기

- 설 전까지 사회환원 활동 이어갈 것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2024년 설을 맞이해 16일 경북 영주시에서 ‘사랑나눔 이웃돕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윤상순 영주시산림조합장과 함께 영주시 영주동에 거주 중인 가정을 찾아 생필품과 소정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매해 설맞이 이웃돕기 행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에도 전국 9개도를 찾아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국 142개 산림조합도 지역별 나눔행사를 펼쳐 나가 사회환원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기를 희망하면서 설 명절까지 작은 도움과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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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곤충 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고 곤충단백질의 효능과 가치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을 ‘파워프로틴-아이(I)’로 확정했다. ‘파워프로틴-아이’는 고단백, 에너지· 활력 증진 등 곤충단백질의 영양적 가치를 강조하고, 곤충이라는 단어를 직접 쓰는 대신 곤충(Insect)의 영문 첫 글자인 아이(I)를 뒤에 붙여 곤충 유래 단백질임을 표시했다. 농촌진흥청은 친환경 단백질원인 곤충 식품에 대한 국민 정서상 거리를 좁히고, 곤충 식품의 이미지 전환을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 짓기 작업을 추진하고 올해 8월 곤충산업활성화 홍보 특별전담조직(TF)을 발족한 바 있다. 이후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름을 발굴하고, 9월 곤충의 날 행사 현장에서 방문객 선호도 등을 조사했다. 농촌진흥청 내부 직원 선호도 조사, 9월 대국민 선호도 조사(대한민국농업박람회)를 진행해 곤충단백질의 새 이름으로 ‘파워프로틴’을 1차 선정했다. 이어 곤충산업활성화 홍보 특별전담조직 2차 협의회를 갖고 전문가 조언을 얻어 ‘파워프로틴’에 아이(I)를 붙여 ‘파워프로틴-아이’를 공식 이름으로 최종 확정했다. 또한, 원료 곤충 종 정보를 소비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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