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식품부 국정감사 18일로 연기 

국회 농해수위, ASF 위급상황 신속 해결위해 정부요청 받아들여 연기

 

[속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황주홍)는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발생에 따른 차단방역의 위급한 상황 해결을 위해 당초 10월 2일(수)로 계획됐던 농림축산식품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연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는 정부요청과 여야간의 신속한 합의에 따라 오는 10월 18일(금) 농림축산식품부 소관기관과 함께 종합감사로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의심신고가 경기도를 중심으로 잇따르고 있지만 천만다행 음성으로 판명되고 있지만, 긴장감은 여전히 최고조인 가운데 이번주가 확산의 고비가 될 것으로 방역당국은 내다보고 있다. 나하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어촌공사, 사우디서 192만 달러 수출협약...'K-농자재' 중동 진출 ‘마중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20일부터 23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2025 사우디 리야드 농업박람회’에서 국내 농기자재 기업과 함께 한국관을 운영하고, 총 192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국내 농기자재 기업의 중동시장 진출을 지속 지원해 왔다. 지난 9월에는 ‘케이(K)-농기자재 시장개척단’을 아랍에미리트에 파견해 2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끌어낸 바 있다. 올해 42회를 맞은‘사우디 리야드 농업박람회’는 사우디 최대 규모 농업박람회로, 400여 개 기업과 2만 7천여 명이 참석하는 중동권 농업 교류·거래의 장으로 평가받는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국내 기업의 중동시장 판로 개척을 견인하기 위해 기업 14개 사와 함께 한국관을 운영했다. 공사는 성과를 높이기 위해 박람회 이전부터 국내기업과 중동권 구매기업을 연결하고 구매기업에 대한 핵심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현지에서 274건(6,025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이 진행됐으며, 12건, 192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특히, 공사의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