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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인증 '즉석식품' 적용 확산 기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출입기자단 대상 HMR식품 제조업체 CJ제일제당 '햇반' 제조현장 둘러봐
CJ제일제당(주) 블로썸 캠퍼스, HMR식품과 HACCP에 대해 알고 갑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 8월 21일(수) 기관 출입기자단, HACCP인증원 홍보자문위원, 혁신 SNS기자단 등 약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진천에 위치한 ‘CJ제일제당(주) 블로썸 캠퍼스’를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견학은 축산·식품분야 출입 기자단을 대상으로 HMR식품산업의 성장에 따른 현황과 HACCP 적용 등 관련 산업과 HACCP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

 

 

기관 출입기자단 등이 방문한 ‘CJ제일제당(주) 블로썸 캠퍼스’는 즉석밥, 냉동편의식품 등 HMR식품을 주로 생산하는 곳으로 이번 현장견학은 CJ제일제당 강민수 블로썸 캠퍼스장의 회사 소개에 이어 영상을 통한 업체 연혁 및 제품 생산의 변천사 등이 소개되었다.

이어 견학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HMR식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즉석밥의 생산 공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등 각 단계별로 업체 담당자의 자세한 설명이 곁들여져 기자단 등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이번 현장견학은 安心안전먹거리(홍보자문)위원과 혁신 SNS기자단 ‘가치해썹’도 참여하여 HMR산업과 HACCP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 더 의미가 깊었다.  

식품제조업체를 처음 방문했다는 한 기자단은 “편리하다는 이유로 HMR식품을 자주 먹었는데 제조공정의 위생상태가 늘 궁금했다”며, “이번 현장견학을 통해 살펴보니 위생관리가 잘 되고 있어 안심이 됐고 앞으로도 즐겨 찾을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장견학에 동행한 박선희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인증사업이사는 “출입기자단과 홍보 자문위원 등을 대상으로 HMR식품산업과 HACCP을 소개하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HMR식품산업이 날로 성장하는 만큼 HACCP을 통해 위생 안전관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천=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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