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농협상호금융 ‘또 하나의 마을’에 일손 나눠

상호금융 리스크관리부와 소비자보호부 잇따라 농촌 일손 돕기 펼쳐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 15일 영농철을 맞아 분주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자매 결연 마을을 방문하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상호금융소비자보호부 임직원은 15일 경기 포천시에 위치한   자매마을인 신평마을을 방문하여 알배기 배추 수확 등 일손돕기와 함께 삼계탕과 김치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 효도행사를 가졌다.

또한상호금융리스크관리부 임직원은 같은 날 충북 충주시   매남마을을 방문하여 이른 아침부터 복숭아나무 가지치기 작업과 환경정화활동 등 일손이 부족한 결연마을의 농사일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상호금융 관계자는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결연 마을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앞으로도 마을 주민들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이고마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