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농신보, 구상채권 관리능력 향상교육 진행

-2024년 ‘구상채권 심화교육’입교식 개최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상무 조은주)은 14일부터 이틀간 경북 경주시 농협경주교육원에서 27개 보증센터의 채권관리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구상채권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일반신용정보 실무교육, 채권관리 법률지식, 구상권 회수 사례공유, 민원응대 등 채권관리 전반에 대한 실무지식을 습득하여 사전 부실채권의 예방적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채권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전문지식을 실무에 활용하도록 함으로써, 체계적인 보증관리를 통한 기금 건전성 관리를 목표로 진행한다.


권동현 신용보증업무부장은“채권담당자는 대·내외 경제여건 변화를 반영한 효율적 채권관리로 기금 건전성 강화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전국의 현장에서 회수사례 발굴과 정보 공유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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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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