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

농협사료·서울우유·충북낙협...‘수입조사료’ 공급 활성화 협약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 “협동조합의 공급시스템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
-거점조합 조합장들 “농협의 수입조사료 사업 경쟁력 강화와 축산농가의 실익 증진 위해 최선 다할 것”
-7개 권역 거점조합을 통해 전국의 농협 수입조사료 유통망 구축

 

농협사료(대표 김경수)는 지난 4월 23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서울우유(문진섭 조합장), 충북낙협(신화식 조합장)과 수입조사료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식에서 농협사료는 ˋ26년 쿼터제 폐지 이후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협동조합 중심의 수입조사료 사업체계 구축을 통한 시장가격 견제 기능 회복 및 범농협 시너지 창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을 밝혔다.

 

한편 농협사료는 지난해 5월, 5개 낙농조합(경대낙협, 당진낙협, 동진강낙협, 부산우유농협, 전남낙협)과 수입조사료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농협사료는 7개 권역의 거점조합을 통해 양질의 수입조사료를 전국의 축산농가에게 적시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며, “농협사료와 거점조합들은 긴밀한 실무협의를 통해 공급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아갈 것”이라 말했다.

 

이어, 농협사료와 큰 뜻을 같이하는 7개 거점조합의 조합장들도 “농협의 수입조사료 사업 경쟁력 강화와 축산농가의 실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다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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