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협 상호금융기획본부,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나서

- 안성시 대덕면 소재 감자 농가 방문하여 범농협 일손돕기에 앞장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기획본부는 26일 농번기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소재 감자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상호금융기획본부 임직원 20여명은 감자 순 솎기, 주변환경정비 등을 실시하며 일손을 거들었고, 이어 농업·농촌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 상호금융디지털사업본부 임직원 30여명도 경기도 양평군 소재 벼 육묘장을 방문해 못자리준비, 모판나르기 등을 도우며 범농협 일손돕기에 앞장섰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많은 농업인들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협상호금융은 적극적인 농촌일손돕기 참여로 전국 각지 농가에 일손을 보태는 등「농업인을 위한 농협」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우유자조금, 2025 대한민국 ESG착한경영대상 사회분야 본상 눈길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2025 대한민국 ESG착한경영대상’에서 축산자조금 부문 사회(S)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 위원회는 그동안 국민 건강 증진과 낙농 산업의 상생 기반 마련, 사회적 책임 강화에 힘써 왔으며, 이러한 노력이 이번 심사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ESG착한경영대상은 주간동아와 한국금융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ESG 전문 시상이다.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 영역에서 지속가능한 경영 활동을 실천한 기관과 기업을 선정하며, 특히 사회 분야는 소비자 보호, 지역사회 기여, 상생 활동, 법규 준수 체계를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심사에서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소비자에게 국산 우유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품질관리와 안전관리 체계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알려온 점을 주목했다. 또한 낙농가와의 상생을 위한 지원 사업, 우유 소비 문화 확산 캠페인, 공정한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활동 등은 산업 전반의 지속가능성 확보에 기여한 사례로 평가됐다. 미래 세대를 위한 우유 영양 교육과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 등 공익 활동도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사례로 인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