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가락몰 ‘서울쇼핑페스타’...8월 31일까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경품 추첨과 추가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8월 31일까지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쇼핑 축제인 ‘서울쇼핑페스타 2022’에 참여하여 가락시장 내 소매권역인 가락몰 활성화에 나선다.

 

공사는 서울관광재단과의 협업으로, 행사기간 동안 총 500만원 상당의 경품행사와 함께 참여 점포별 최대 20%의 추가 할인 행사 등을 진행하여 가락몰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공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퀴즈이벤트에 참여하면 경품 당첨의 행운을 거머쥘 수 있다.

 

 

공사 사업본부 윤덕인 본부장은 “서울시의 관광재도약을 알리는 서울쇼핑페스타 2022는 가락몰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가락몰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가락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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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단체들 발끈...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 철폐 강력 반대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은 7월 16일(수) 14시부터 서울 용산구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한-미 상호관세 협상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 철폐 반대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미국 측이 8월 1일부터 한국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통상 당국이 상호관세 조정 협상 카드로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 완화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농촌 현장의 불안이 심화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미국산 농축산물의 5위 수입국으로 한-미 FTA 발효 후 사실상 농축산물 관세를 대부분 철폐하였으며, 그 결과 지난 15년간 대미 수입은 56.6% 증가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관세·비관세 장벽의 추가 해소 시 사실상 완전 개방에 가까워 국내 농업생산기반의 붕괴마저 우려된다. 특히 동식물 위생·검역 및 유전자변형생물체(LMO) 등 비관세 장벽 규제 완화는 소비자의 먹거리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는 사안으로 단순히 농업인만의 문제라 볼 수 없다. 이에 한농연중앙연합회 및 시·도연합회 임직원 40여명은 대한민국 농업의 지속성 확보와 5천만 국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거리로 나서게 되었다. 한농연은 기자회견 개최 후 220만 농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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