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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 시장' ..."때 놓치지 말고 담아가요~"

- 농협유통 "어수리나물, 해방풍, 부지갱이, 세발나물, 달래 등 각종 봄나물 선보여"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 정연태)은 어수리 나물, 해방풍 나물, 부지갱이 나물, 세발 나물, 달래 등 다양한 봄나물을 선보인다.

 

어수리 나물은 향이 좋고 부드러우며 임금님 수라상에 오른다 하여 ‘어수리’라 이름이 붙여졌다. 뿌리는 약재로 사용하여 왕삼(王蔘)이라고 불리며, 동의보감에는 피를 맑게 해준다고 기록돼 있다.

 

해방풍 나물은 향긋한 봄 내음과 쌉싸름한 맛이 나는데, 생선의 비린내와 육류의 누린내를 잡아주는 효과가 있으며, 무쳐서 먹거나 장아찌를 담아 먹으면 좋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봄나물은 열량이 적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 겨울에 부족했던 영양소 보충에 좋을 뿐 아니라 아삭하고 상큼한 향이 입맛을 돋우어 준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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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양곡 2.5만톤 추가 방출... 15일까지 물량신청 서둘러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벼)을 추가로 2.5만 톤(정곡)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공급한 정부양곡 3만 톤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 5일까지 2주 동안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판매 완료하였고, 잔여 물량 또한 2주 내외 공급 가능한 물량으로, 햅쌀(중만생종)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0월 중순까지 지역에 따라 1~2주일간의 원료곡이 부족한 상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올해 조생종 수확 시기에 잦은 비로 인한 조생종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번에 추가로 2.5만 톤(정곡)을 공급하여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벼) 확보 애로를 충분히 해소하여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양곡 공급 대상은 ’24년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 대상인 산지유통업체와 연간 매입물량이 3천 톤 이상인 임도정업체(이하 대상업체)이다(지난 8월 3만 톤 정부양곡 대여 공급대상과 동일). 대상업체 중 정부양곡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농협경제지주 공지에 따라 9월 15일까지 희망 물량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업체의 전년도 쌀 판매량 비중을 감안하여 대여 물량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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