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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경제신문 편집위원 위촉

김수일‧변영실‧박승인‧김경현‧이정원‧임종규‧정재익
박승인 대표 “역량 넘치고 풍부한 경험으로 농업‧농촌 현안문제 자문할 터”

본지는 네이버와 다음카카오 등 인터넷 포털 뉴스검색제휴에 힘을 얻어 향후 농업전문지로 거듭 도약하기 위한 일환의 하나로 지난 12월 7일 한국언론재단에서 역량이 넘치고 경험이 풍부한 아래 인사들을 편집위원으로 위촉했다.

△김수일 김수일포장개발연구소 소장 △변영실 ㈜변영실리더십앤코칭센터 대표 △박승인 ATC정다운 대표 △김경현 제이앤에이치파트너스 감사 △이정원 쉼표영농조합법인 대표 △임종규 배내디자인 대표 △정재익 서정대학교 교수 등이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번에 위촉된 편집위원들은 2019년 12월 7일까지 농산물 마케팅과 함께 농업현안 문제들을 자문한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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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삼' 제조기술 연구 산업체와 협력 나서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박정관 부장은 4월 7일 건강식품 전문 제조기업 ‘(유)해오담 농업회사법인’을 찾아 흑삼 제품 개발 방향과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후속 기술지원을 위한 현장 의견을 들었다. 흑삼은 인삼을 3회 이상 찌고 말리는 과정을 반복해 만드는 가공인삼이다. 농촌진흥청은 농림축산식품부와 2023년 인삼산업법을 개정, 흑삼 제조 방법과 표준화된 품질관리 기준을 규격화한 바 있다. 현재는 ‘전립선 건강’, ‘간 건강’ 개선 효과 검증 연구 등을 통해 국내 인삼 소비 확대와 산업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해오담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이전받은 흑삼 제조 기술을 활용해 한해 약 9억 7,000만 원 규모의 흑삼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 중 약 80%를 미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이날 방문에서 박 부장은 업체에서 새롭게 출시 예정인 흑삼 진액 제품 개발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미국 시장을 포함한 수출 확대 방안과 흑삼 원료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정관 부장은 “앞으로도 인삼협회 등 관련 단체와 흑삼 제품 생산업체 의견을 수렴해 국가 연구과제에 반영하고 흑삼 등 가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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