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새만금수목원' 조성 속도 붙을듯

- 김부겸 국무총리, 제26차 새만금위원회 안건 서면 심의 확정
- 새만금 수질개선대책, 국립새만금수목원 개발 등 안건 4건
- 수질개선대책 구체화, 새만금유역 상류·호내·해양으로 나누어 대책 마련
- 상류하수·가축분뇨 등 환경기초시설, 비점오염 저감사업, 가축분뇨 관리
- 개발계획 마련, 국립새만금수목원·글로벌청소년리더센터, 새만금 산업단지 개발

새만금위원회(위원장 김부겸 국무총리, 공동위원장 소순열 전북대 교수)는 제26차 회의를 서면으로 개최하여 새만금사업 관련 주요정책을 심의‧확정했다.

이번 안건은 새만금유역 제3단계(’21~’30) 수질개선대책 연차별 세부실행계획, 국립새만금수목원 개발기본계획, 글로벌청소년리더센터 통합개발계획, 새만금 산업단지 개발기본계획 변경 등 4건이다.

특히 이번 안건들은 지난 제25차 새만금위원회(’21.2월)에서 확정된 2단계 ‘새만금 기본계획’에 따라 3단계 수질개선대책을 구체화하고, 각종 개발계획을 마련하여 새만금의 내부개발 속도를 높이는데 집중하였다. 나아름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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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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