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초기 AI 확산을 막아라!

농협, 고병원성 AI 발생에 따른 긴급 방역대책 회의 개최
고병원성조류독감 AI 확산방지를 위한 전사적 노력 당부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는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 주관으로 ‘축산경제 부서장 및 계열사 대표 회의’ 및 ‘전국 시⋅군지부장 및 축산사업단장 화상회의’를 긴급 소집하여 AI확산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방역회의를 12일 개최하였다.

 

 

금번 방역대책 회의는 충북 음성군 가금농장의 고병원성 AI 발생이후 비상 방역태세 유지 및 질병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추진 상황 보고와 함께 AI확산방지를 위한 효율적인 방역대책 등이 논의 되었다.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는“야생조류 고병원성 AI가 전국 철새 이동경로를 따라 계속 발생할 수 있는 상황으로, 강력한 방역을 위해서는 농장간 수평전파 차단방역 및 농장 내·외부의 철저한 소독이 중요하다.”고 강조 하였다.

 

또한,“농협이 보유하고 있는 가용자원을 최대한 동원하여 전사적으로 방역을 해야 할 시기”라며,“특히, 방역현장에 있는 시·군지부에서는 각 지역별로 방역상황실 운영을 강화하여 좀 더 신속·정확하고 면밀한 방역상황 정보를 파악하여 가축질병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식품모태펀드 '민간투자' 유치 위한 소통...기대감 키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 월드푸드테크협의회(회장 이기원)와 함께 11월 22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운용사(GP)-출자자(LP)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이하 농식품모태펀드)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출자자와 운용사 간의 만남의 장으로, 농식품 분야의 투자 활성화와 상호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씨제이(CJ)제일제당, 대동 등 주요 출자자(LP)와 농식품 분야 벤처캐피탈 운용사(GP), 그리고 지자체(강원, 충북, 충남, 전북, 경북) 등 약 110여명이 참석하여 농식품모태펀드의 성과와 투자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출자자와 운용사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농식품 기업에 대한 새로운 투자 기회를 발굴하는 등 협력 관계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농식품 분야의 혁신기업들에 대한 투자 활성화를 통해 국내 농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 김종구 농업혁신정책실장<사진>은 “이번 교류회가 농식품 분야의 민간투자 확대와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을 발굴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