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비와 ㈜경농을 포함하는 국내 최대의 농업전문그룹 동오그룹(회장 이병만)이 창사 65주년을 맞아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는, 성장DNA를 갖춘 그룹’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9월 6일이 창사기념일인 동오그룹은 지난 4일 그룹웨어를 통한 온라인 기념식을 갖고, 장기근속자와 베스트 동오인상, 베스트 리더상 등을 시상한 뒤 고객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만 회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조비, 경농 등 동오그룹의 발전에 기여해 온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하는 ‘성장DNA’를 갖춰나가자”라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또 “임직원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최고’가 되어 회사와 본인 그리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