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소비료 사용량 절감이 저탄소 농업을 실천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료 제조 전문업체 ㈜조비가 농업인들의 저탄소 농업 실천을 돕기 위해 나섰다. ㈜조비에서 선보인 단한번‧단한번S, 단번에30‧단번에30S, 이편한S 등 완효성 비료 3종은 고품질 벼 재배를 돕고 노동력 및 비용절감이 가능한 제품으로, 탄소중립에 도움이 된다. ㈜조비 측은 앞으로도 완효성 비료는 물론이고 질소이용률을 높여주는 특수기능성 식물대사물질인 아미톤과 PCA 함유 제품을 제공해 농업인들의 저탄소농업과 노동력 절감, 소득증대에 기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저탄소농업, 대표적인 탄소절감 제품 ㈜조비의 대표적인 완효성비료 단한번비료는 수도 및 원예작물에 밑거름으로 1회 시비하면 수확 시까지 가지 및 이삭거름 등 웃거름을 주지 않아도 된다. 비료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셈이다. 작물이 튼튼해지기 때문에 도복에 강하며, 저인산 비료로 이끼와 괴불 발생 비율도 낮출 수 있다. 단한번비료는 수도작 뿐만 아니라 고추, 마늘, 양파 등 생육기간이 길고 시비 횟수가 많은 원예용에도 효과가 좋기 때문에 원예 재배 농가들의 탄소 절감 노력에도 일조한다. 또한 지역과 품종에 따라 농업인들이
농촌인력감소와 이상기후로 인해 농업활동이 어려워지고 있다. 특히 고추는 재배기간이 길고 높은 노동력을 요구하는데다가 비료 사용량까지 많아 어려움을 토로하는 농업인들이 많다. ㈜조비는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땅조아와 뉴트리세이브 처리를 추천했다. 땅조아와 뉴트리세이브는 비료사용량과 노동력을 절감시키고, 경작지 질소이용률을 높일 수 있으며, 이상기후에 강해 고품질 고추를 재배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 고추재배에 최적화 비료! 완효성‧기능성 비료 땅조아 땅조아 비료는 질산태질소, 완효성, 칼슘, 마그네슘, 황산칼륨, 유황이 들어간 고추 재배에 적합한 제품이다. 속효성이 질산태 질소가 초기에 용출되어 작물뿌리의 조기 활착을 유도하고, 완효성 질소를 함유해 비효 지속기간이 길어 질소이용률을 높여 주어 비료사용량 및 노동력 절감이 가능한 비료이다. 땅조아에 함유되어 있는 칼슘의 경우, 100% 수용성이면서 지효성 또한 보유하고 있어 칼슘결핍현상을 경감시키고 뿌리 발육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엽록소 구성성분인 마그네슘, 뿌리와 줄기를 강하게 해주는 황살칼륨, 생리장애 예방 및 내병(충)성에 강한 유황 등 땅조아 비료에 함유되어 있는 다
질소비료 사용량 절감이 저탄소 농업을 실천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료 제조 전문업체 ㈜조비가 농업인들의 저탄소 농업 실천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대표적인 탄소 절감 제품으로 알려진 완효성 비료와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질소이용률을 높여주는 특수기능성 식물대사물질인 아미톤과 PCA 함유 제품을 선보이며 농업인들의 저탄소농업과 노동력 절감, 궁극적으로는 소득증대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 저탄소농업, 대표적인 탄소절감 제품 단한번·단한번S ㈜조비의 대표적인 완효성비료 단한번비료는 수도 및 원예작물에 밑거름으로 1회 시비하면 수확 시까지 가지 및 이삭거름 등 웃거름을 주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비료 사용량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작물이 튼튼해지기 때문에 도복에 강하며, 저 인산 비료로 이끼 및 괴불 발생도 줄어든다. 단한번비료는 수도작 뿐만 아니라 고추, 마늘, 양파 등 생육기간이 길고 시비 횟수가 많은 원예용에도 효과가 좋기 때문에 원예 재배 농가들의 탄소 절감 노력에도 일조한다. 지역과 품종에 따라 선택 사용이 가능하도록 작물의 질소이용률을 높여주는, 특수 아미노산(아미톤)이 함유된 조생종용 단한번S도 선보일 예정이다. ◇ 올코팅 완효성비료
엽채류·근채류·과채류의 연작장해로 인한 염류집적 현상은 지력을 상실하게 만들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방해한다. 염류집적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비료, 살균·살충, 토양 개량이 가능한 ‘석회질소’를 사용하면 된다. 석회질소는 염류집적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지력 회복, 토양소독을 위해서도 활용할 수 있다. ◇ 균일·지속적인 작물 성장 지원 석회질소는 토양에 균일하고 지속적인 질소를 공급함으로써 작물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작물 내 질산염 함량을 줄여 상추의 잎 가장자리에 생기는 황변현상 등의 장애를 감소시킨다. 또한 석회질소 내 포함돼 있는 암모늄 영양분의 영향으로 뿌리 형성과 활착이 수월해진다는 장점이 있다. 수용성 칼슘인 석회질소는 흡수율이 빠르다는 특성이 있는데, 작물의 적응력과 내구성을 증가시켜 수확물의 저장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다. 또 신속한 석회 효과로 토양이 산성화되는 것을 막고 토양의 물리적 구조를 안정시키며 토양의 단립화를 돕는다. ◇ 청결한 재배환경 조성에 필수 석회질소는 연작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수단이 된다. 토양 내 수확 잔여물의 부숙을 앞당겨 유효 미생물을 활성화시키는데, 이는 각종 병원균으로 인한 병해 발생
마늘·양파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월동작물이자 우리 먹거리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재료이다. 마늘·양파의 재배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작물 생육을 돕고, 영양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비료를 추천한다. ◇ 완효성 함유로 비효과 오래 지속! '단한번OK' 마늘·양파 비료 중 효과 좋은 제품 중 하나로 꼽히는 ㈜조비의 단한번ok는 완효성비료와 뉴트리세이브가 함유된 차별화된 기능성 비료이다. 완효성 비료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시비횟수를 줄일 수 있고 비닐피복재배로 인한 웃거름에 대한 불편함도 줄일 수 있어 노동력과 영농비용이 절감되는 경제적인 비료이다. 완효성비료의 장점은 비료 사용량 절감 이외에도 다수이다. 일반 무기질비료(화학비료)의 경우 비료효과 유지기간이 짧아 추가 비료 사용이 늘어 과잉 시비 확률이 높아진다. 용탈과 휘산에 의한 손실이 발생해 비료 사용량이 불필요하게 많아지거나 토양, 지하수 등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반면 완효성비료의 경우 비료효과 유지기간이 길어 노동력 및 비료 사용량 절감이 가능하고 환경오염 예방 효과도 있다. 또한 비효가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봄철 재생기에 비효가 끊어지지 않아 비절현상을 예방할 수 있으며, 비료 과다 시
최근 정부 탄소중립 선언과 관련해 농업계에도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탄소중립 실천 방안 중 질소질비료 사용 줄이기 등이 포함돼 질소질 이용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완효성 비료에 대한 관심이 높다. 시장에 완효성비료 ‘단한번비료’를 선보이고 있는 조비가 정부 탄소중립 선언과 함께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월 15일부터 진행된 ‘단한번 비료 사진 응모 이벤트’가 지난 14일 많은 농가의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단한번 비료 사진 응모 이벤트’는 지난 2004년 국내 시장에 최초로 완효성비료인 ‘단한번 비료’를 개발·보급하고 현재까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이벤트 일환으로 진행됐다. 완효성비료 ‘단한번 비료’는 노동력·경영비 절감은 물론 질소질 이용률이 매우 높아 탄소중립 실천에 효과적인 방안으로 제시되며 농가 사용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단한번 비료 사진 응모 이벤트’를 기획 진행한 김정훈 조비 마케팅기획팀 과장은 “단한번 비료는 국내 최초 완효성비료로 2004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농가 사용량이 늘고 있으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제품”이라면서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
- 이승연 대표 "농산물 부가가치를 더 높이는 혁신적인 솔루션들 개발할 것" 국내 비료산업계의 대표기업인 ㈜조비는 지난 3월 30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승연 사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신규 임된 이승연 대표이사는 ㈜경농 경영전략팀장, 경영기획본부장, 경영총괄 부사장을 거쳐 지난 2016년 6월 ㈜경농 사장에 올랐으며, 지난해 9월 ㈜조비 사장에 선임됐다. 이승연 대표이사는 “㈜조비는 지난 66년간 고품질 비료 공급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큰 신뢰를 받아왔으며, 국내 최초로 완효성 비료 '단한번'을 개발 보급하며 비료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토양을 더욱 건강하게 하면서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들을 개발, 임직원들과 단합하여 우리농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강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 조비, 완효성비료 사용으로 질소 유실 최소화 - '단한번비료' 수질과 대기오염 경감 등 환경영향 적어 지난해 10월 정부가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가운데, 이를 실현하기 위한 농산업계의 움직임도 점차 활발해지는 모습이다. 탄소중립이란 긴 장마와 더불어 연이은 태풍의 영향, 이상기후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산화탄소 배출량만큼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늘려 실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농업부문에서도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데, 질소질비료 사용을 줄여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것도 탄소중립의 효율적인 실천 방법으로 꼽힌다. 이에 최근 시장에서는 질소이용률이 높아 유실이 적은 완효성비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완효성비료 단한번비료에 대한 농업인들의 문의도 많아지는 모습이다. ㈜조비 단한번비료는 작물 생육에 맞춰 비료성분이 용출되도록 하는 용출 조절기술이 적용된 국내 최초의 제품이다. 일시적인 농도장해, 영양과다, 유실 또는 무효화를 줄이고 사용횟수 감소에 의한 노동력 및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또한 수질 및 대기오염 경감 등 환경영향을 최소화하는데 적합한 제품이다. 제품명처럼 단 한 번의 시비로 3~4개월 간 비효
2월 하순 본격 시작될 봄 감자 파종을 앞두고 감자 재배에 최적화된 ㈜조비 ‘으뜸왕감자’ 비료에 대한 농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으뜸왕감자’ 비료는 감자재배에 최적화된 질소와 인산, 칼륨과 고토, 붕소와 유황성분이 함유돼 있는 감자전용 비료이다. 유황과 고토, 붕소 등 미량요소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감자 더데이병 등 생리병을 예방하고 감자의 품질을 향상 시킬 수 있다. 또한 고토와 황산칼륨 성분이 감자의 전분함량을 높여 좀 더 우수한 맛을 보장한다. 감자 생육 특성에 알맞은 양분이 골고루 함유돼 있기 때문에 잎과 줄기의 생장이 좋아져 과형‧과색‧맛 좋은 감자를 다수확 할 수 있다. 냉해와 동해 저항성을 높여 예상치 못한 이상기후현상이 발생해도 작물이 잘 자랄 수 있는 것도 ‘으뜸왕감자’ 비료의 장점이다. 특히 PCA라는 특수물질과 다량의 입상과립유황이 함유돼 있어 농가들의 호응이 높다. PCA는 감자 정식 후 뿌리발생을 촉진시켜 감자의 튼튼한 생육을 보장해 주며, 후기에는 비대를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비료 시비 시 감자의 육질이 치밀해지면서 신선한 상태로 오랫동안 저장할 수 있다는 점도 농가들이 ‘으뜸왕감자’ 비료를 찾는 이유로 작용한다.
농업신기술 우수연구자 발굴 및 성과 공유 기술부문 9명·연구부문 8명 수상 영예 동오농촌재단(이사장 이병만)은 최근 ‘2020 농업과학기술인상’ 기술부문 9명, 연구부문 8명 등 수상자를 선정하고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올해로 두 번째 열린 ‘농업과학기술인상’은 농업기술의 개발·보급을 선도해 농업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농가소득을 높이는데 기여한 우수 농업과학기술인을 발굴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제정됐다. 농업기술·연구부문에 전문성을 갖춘 대학 교수,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 결과 기술부문에서는 △대상 횡성군농업기술센터 곽기웅 △최우수상 경기도농업기술원 김시열 △최우수상 화순군농업기술센터 고재권 △우수상 충북농업기술원 오흔영 △우수상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이원태 △우수상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정서경 △우수상 동부농업기술센터 오승진 △합천군농업기술센터 이재숙 △경북농업기술원 권기민 등 9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횡성군농업기술센터 곽기웅 농촌지도사는 횡성군 벼 품종을 갱신해 농가 소득을 향상시키고 7대 명품 농산물 중 하나인 토마토 육성을 위한 스마트폰 제어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기도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