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영ㆍ유아의 첫 번째 식품으로 추천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KOFRUM, 미국 식품전문 ‘페리셔블 뉴스’ 인용보도 소개
미국 정부 자문기관, 두뇌 발달 돕는 콜린이 풍부하다는 이유에서
'계란' 일찍 먹기 시작하면 계란 알레르기 예방

두뇌 발달과 계란 알레르기 예방을 돕는다는 이유로 계란이 영ㆍ유아의 첫 번째 식품으로 추천됐다. 계란은 코로나 19 사태에서 더욱 중시되는 면역력 증강에 기여하는 비타민 D 공급식품이란 평가가 미국 정부 기관에서 내려졌다. 
 

1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식품 전문 미디어인 ‘페리셔블 뉴스’(Perishable News)는 ‘미국 식생활 지침 자문위원회가 계란을 영ㆍ유아의 첫 번째 식품으로 추천(U.S. Dietary Guidelines Advisory Committee Recommends Eggs as a First Food for Babies and Toddlers)이란 제목의 16일자 기사를 통해 계란이 어린 시기에도 필수 식품임을 지적했다. 

 

 

미국 식생활 지침 자문위원회( U.S. Dietary Guidelines Advisory Committee)는 미국 보건복지부 산하의 영양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 그룹이다.  
 

16일 미국 식생활 지침 자문위원회는 영ㆍ유아 뿐아니라 임신부ㆍ수유부ㆍ어린이ㆍ청소년에게도 계란 섭취를 권고하는 내용이 포함된 과학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엔 계란에 풍부한 영양소인 콜린(두뇌 발달에 유익)의 중요성이 포함돼 있다. 자문위원회는 콜린을 모든 미국인이 과소 섭취하는 영양소로 분류했다. 중요한 것은, 임산부의 92%가 콜린의 하루 적정 섭취 권고량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콜린은 우리나라 국민도 대부분 부족하게 섭취하는 영양소다.
 

보고서에선 계란 알레르기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어릴 때 계란을 먹을 필요가 있다는 사실이 강조됐다. 식품 알레르기 예방을 위한 최근 연구에선 계란 알레르기 발생 위험을 줄이려면 생후 4∼6개월 아이에게 계란을 먹이기 시작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계란은 아이 삶의 건강한 토대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8가지 필수 영양소를 제공한다. 콜린 뿐아니라 단백질ㆍ리보플래빈(비타민B2)ㆍ비타민B12ㆍ비오틴(B7)ㆍ판토텐산(B5)ㆍ요오드ㆍ셀레늄 등 다양한 영양소를 공급해 근육과 뼈의 건강, 뇌 발달 등에 도움을 준다. 

 


자문 위원회는 계란은 면역력을 강화하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 D의 훌륭한 공급식품이라고 지적했다.
 자문 위원회는 계란의 콜레스테롤에 대해선 소비자가 너무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평가했다. 대부분의 과학적 증거는 계란 섭취가 심혈관 질환과 관련이 없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30년 이상의 연구결과를 평가한 최근의 미국 하버드 대학의 연구는 계란을 먹는 것과 심혈관 질환과 관련이 없다는 것을 재확인했다. 미국심장협회 등 주요 건강 단체도 계란은 심장 건강에 좋은 식단의 일부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기사에서 미국 계란위원회 계란영양센터 미키 루빈 박사는 “자문위원회의 이번 보고서는 미국인의 식사와 계란을 위한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표현했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마케팅플라자

더보기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협, 전국 농기계 무상수리 동시 발대식
농협(회장 강호동)은 지난 5일 충북 음성군 소재 생극농협 농기계센터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전국 농기계 무상수리 동시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농기계 수리 사각지대 해소와 영농 편익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전국 10개 시도의 수리 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결한 동시 발대식과 무상수리 개시 점등식을 통해, 전국 단위 통합 영농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하겠다는 농협의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날 강호동 회장은 자율주행 트랙터와 드론 등 첨단 농기계를 둘러보고,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농기계의 이상징후를 파악할 수 있는‘농기계 AI 원격관리 시스템’을 점검했다. 이어 스마트 진단기를 활용해 접촉 불량 상태의 트랙터를 직접 수리 시연하며 현장 기술력도 확인했다. 참석자들은 ▲ 영농철 대비 농기계 무상수리 활성화 ▲ 전국 단위 무상 수리·점검 체계화 ▲ 농기계 수리 사각지대 집중 지원 등 주요 추진전략을 공유하며 안정적인 영농기반 구축에 뜻을 모았다. 농협은 전국 572개 지역농협 농기계센터를 통해 매년 약 6,000대의 농기계를 무상 점검하고, 엔진오일 5만6천L를 지원하는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협 '농업경제사업 대상' 눈길...우수 농협 11곳 선정
농협(회장 강호동)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5년 농업경제사업 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2회째를 맞은 '농업경제사업 대상'은 한 해 동안 경제사업 전반의 우수 성과를 거둔 농협을 발굴하여, 경제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농협은 ▲ 농가실익 제고 ▲ 경영비 절감 ▲ 생산성 향상 ▲ 경제사업 실적 등 4개 부문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낸 11개 농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예의 대상은 서진도농협(전남)이 차지했다. 서진도농협은 겨울대파와 겨울배추 공선출하회 조직을 통해 농산물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 농작업 대행사업으로 고령 조합원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등 농가 실익을 높이는 데 앞장서 왔다. 특히 국산대파 신품종‘한가위’출시 과정에서 시범포 단지 조성으로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최우수상은 ▲ 신김포농협(경기) ▲ 김화농협(강원) ▲ 음성농협(충북) ▲ 세도농협(충남) ▲ 남원농협(전북) ▲ 영주농협(경북) ▲ 옥종농협(경남) ▲ 성산일출봉농협(제주) ▲ 아산원예농협(충남) ▲ 순천농협(전남)까지 10개 농협이 수상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경제사업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