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완주 국회의원(사진‧천안을)은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제20대 국회 제3차년도 국회의원 헌정대상’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매년 ▲본회의 재석 ▲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통과된 대표법안발의 성적 ▲통과된 공동발의 성적 ▲국정감사 현장출석 ▲국정감사 우수의원 ▲대정부질문 가점 ▲예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윤리특별위원회 감점 ▲비상설 특별위원회 활동 ▲상임위원회 소위출석 등 12개 항목을 계량화하여 선정한다.
특히 박완주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19대 국회에 이어 20대 국회에 이르기까지 올해로 총 6회에 걸쳐 헌정대상수상의 영예를 안았을뿐만 아니라 2018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감의원) 수상을 받는 등 변함없는 열정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 의원은 “집권여당의 무거운 책임감으로 공익형직불제도, 농산물 유통구조개혁, 무허가축사 양성화방안 모색, PLS제도와 농약이력제 도입 등 국민안전먹거리 기반조성, 해양쓰레기 처리방안 모색 등 농정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자 앞장서 달려왔다”면서 “당연히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했을 뿐이지만, 법률소비자연맹에서‘헌정대상’수상의원으로 선정돼 영광스럽고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박완주 의원은 “이청득심(以聽得心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을 가슴에 새기고 현장의 목소리를 올바른 정책으로 반영하고 일하는 국회가 되라는 국민의 명령을 항상 가슴에 품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