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법률소비자연맹이 분석한 “제20대 국회에서 통과된 의원별 발의법안 총 5,231건 전수조사”에서 입법성과 1위 국회의원에 선정되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사법‧입법감시, 법률‧인권교육, 법률운동 분야에서 29년 전통, 매년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을 운영하는 등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평가하는 시민단체로, 2월 3일 제20대 4년 동안 국회의원의 입법활동을 분석하여 보도자료를 발표하였다. 법률소비자연맹은 보도자료에 따르면, 황주홍 의원은 전남지역 1위 의원, 제20대 국회 본희의에서 통과된 대표 법안수 상위 국회의원 1위 의원, 제20대 국회 가결된 대표법안수 상위 국회의원 1위 의원에 각각 선정되었다. 제20대 국회에서 통과된 법률안의 대표발의 건수가 0개인 국회의원은 4명, 가결된 법률안의 대표발의 건수가 0개인 국회의원은 56명으로, 황주홍 의원의 성과는 돋보였다. 황주홍 의원은 “20대 국회 내내 싸우지 않는 국회를 지향하며 입법활동에 전념했다”며 소회를 밝히고, “군민들께서 기회주신다면, 농어민의 소득을 늘리고 농어촌이 잘 사는 입법에 주력하고 동시에,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입법활동에도 소홀
더불어민주당 박완주국회의원(사진‧천안을)은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제20대 국회 제3차년도 국회의원 헌정대상’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매년▲본회의 재석▲상임위원회 출석▲법안표결 참여▲통과된 대표법안발의 성적▲통과된 공동발의 성적▲국정감사 현장출석▲국정감사 우수의원▲대정부질문 가점▲예결산특별위원회 활동▲윤리특별위원회 감점▲비상설 특별위원회 활동▲상임위원회 소위출석 등12개 항목을 계량화하여 선정한다. 특히 박완주 의원은 재선의원으로19대 국회에 이어20대 국회에 이르기까지 올해로 총6회에 걸쳐 헌정대상수상의 영예를 안았을뿐만 아니라2018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감의원)수상을 받는 등 변함없는 열정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 의원은“집권여당의 무거운 책임감으로 공익형직불제도,농산물 유통구조개혁,무허가축사 양성화방안 모색, PLS제도와 농약이력제 도입 등 국민안전먹거리 기반조성,해양쓰레기 처리방안 모색 등 농정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자 앞장서 달려왔다”면서“당연히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했을 뿐이지만,법률소비자연맹에서‘헌정대상’수상의원으로 선정돼 영광스럽고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박완주 의원은“이청득심(以聽得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