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복지

농신보, 가격폭락·일손부족 ‘마늘농가’ 일손돕기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허식) 중앙본부 및 보증센터 직원 10명은 6월 28일 충북 제천 마늘 수확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 날 일손돕기는 최근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 폭락 및 일손 부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마늘 농가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참여한 농신보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려가며 마늘 수확 작업을 펼치고 농업인들의 아픔에 공감했다.

농신보 김남승 신용보증기획부장은 “최근 마늘 가격 폭락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과 함께 일손돕기에 나섰다”며 중앙본부와 전국 각지의 보증센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마늘 구매 사주기도 적극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아름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