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허식, 이하‘농신보’)은 19일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관 회의실에서 유재도 상무를 비롯한 신용보증기획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농신보는 이날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2020년 청렴한 업무태도로 변화된 농협상을 정립하기 위해 개인별 윤리경영 실천 서약서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 서약서를 작성하고, 전국의 센터에서도 별도 결의대회를 열어 윤리경영 확립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농신보 유재도 상무는 “농협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윤리경영의 중요성이 더욱 크게 부각되고 있다”며 “조직문화 혁신과 정도경영 실천을 통해 농업인과 농촌을 풍요롭게 하는 농협다운 농협 구현에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11일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허식 부회장을 비롯한 범농협 계열사 대표이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농협 CEO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임직원의 선거개입을 철저히 금지하고, 각종 사고와 비리를 척결하자는 취지의 결의문을 낭독하며 청렴농협 구현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농업·농촌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한 범농협 차원의 대응현황을 공유하며 추가적인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허식 부회장은 “이번 결의로 선거중립 의무를 철저히 준수하여 청렴 농협에 대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고 당부하는 한편“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과수 농가 등을 돕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11월8일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허식부회장 주재로 내년1월31일 실시되는제24대 농협중앙회장선거를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르기 위하여 “공명선거 추진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대책회의에는 중앙회 및 계열사의 범농협 준법감시최고책임자 등이참석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명선거 추진계획 및 임직원 복무기강 확립 추진현황 보고에 이어,공명선거 실천 결의 등임직원의 부당한 선거개입과불법선거운동을 반드시 척결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천명하였다. 허식 부회장은 “이번 중앙회장 선거는300만 농업인과10만 임직원의대표자이자 산적한 농업·농촌 현안과제를 앞두고 치러지는 선거로전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이번 선거가 농업인의 자긍심을높이고 국민의 신뢰를 다지는 초석이되도록당부하였으며,특히,임직원의 위반행위 적발시에는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일벌백계함은 물론 선관위에 고발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 1월 농협중앙회장에 출마의사를 내비치며 물밑에서 활동하고 있는 후보군인사들은이성희 전낙생농협조합장과 농협중앙회감사위원장, 유남영 정읍조합장이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또 다른 후보들을 보면여원구 양평양서농협장, 이주선 아산송악농협장,최덕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8월 12일~13일 농협 경주교육원에서 허식 부회장, 전국품목농협 조합장 37명,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품목농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제사업의 전문성 및 규모화 제고를 통한 품목농협의 경쟁력 강화방안,‘상호금융 발전과 미래’,‘품목농협 경영현황 및 당면현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또한, 이 날 연찬회에서는 정부의 농업 정책 방향의 충분한 이해를 통한 품목농협의 발전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직불제 개편 추진방안에 대한 특강의 자리도 마련되었다. 허식 부회장은 “올해 어려운 대내외적 여건에서도 품목농협이 원예농산물 유통 주체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시장 변화에 선제적,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업·농촌과 농업인, 농협 및 소비자의 상생·발전을 선도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나아름 kenews.co.kr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허식) 중앙본부 및 보증센터 직원 10명은 6월28일 충북 제천 마늘 수확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 날 일손돕기는 최근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 폭락 및 일손 부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마늘 농가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참여한 농신보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려가며 마늘 수확 작업을 펼치고 농업인들의 아픔에 공감했다. 농신보 김남승 신용보증기획부장은 “최근 마늘 가격 폭락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과 함께 일손돕기에 나섰다”며 중앙본부와 전국 각지의 보증센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마늘 구매 사주기도 적극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아름 kenews.co.kr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허식)김남승 신용보증기획부장은6월26일 경기도 포천축협을 방문해 양기원 조합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지난4년 동안(2015~2019년)농신보 신용보증심의회 위원으로 축산농가의 소득증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긴밀히 협조해준 점에 대해감사의 뜻을 표했다. 올해 포천축협 양기원 조합장은 소규모·영세 축산 농가의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무허가축사 적법화 지원 특례보증 신설에 앞장서 국내 축산업 기반 유지에 큰 기여를 했다. 양 조합장은“앞으로도 농신보가 계속해서 발전하기 바라고,급변하는 농어업 환경변화 속에서 농어민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하여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은7월1일‘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법’개정으로 농림수산업 혁신성장 분야지원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법 개정에 따라 농신보는농어업(인)의 범위를 농협법,수협법에서 농어업분야 기본법격인 농업·농촌 식품산업 기본법,수산업 어촌발전 기본법으로 변경하고,도시 내 실내 농작물재배업자(예:식물공장),곤충사육업자 등으로 보증대상을 확대한다. 또한 농림수산물 정의를 확대하여 농림어업인이 직접 생산하여 위탁또는 가공한 농수산물가공품을2차 가공하는 사람도 보증대상자에 포함하고농어촌융복합산업 관련 사업자(예:팜스테이,체험농장 등)및 농어촌체험·휴양마을사업자도 보증지원이 가능해진다.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허식 이사장은 “이번 법 개정으로 농업과2차(제조‧가공)‧3차(체험‧관광)산업간 연계로 농림어가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새로운 판로 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