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복지

농협 상호금융 ‘농촌일손돕기’

박학주 본부장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農心전달에 힘쓰겠다”

농협(회장 김병원) 상호금융 자산운용본부는 25일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

농협 상호금융자산운용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아침 일찍 충남 공주시 유구읍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감자수확을 도우며 무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박학주 상호금융자산운용본부장은 “바쁜 영농철에 임직원들의 힘이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農心전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농협상호금융은 지난 4월 25일 경기 포천시 영중면을 찾아가 일손돕기를 실시한 이후, 영농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각 사업본부 및 부서별로 릴레이 일손돕기를 진행하며 농촌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있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