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전주 한옥마을에 ‘마켓 영농하게’ 3호점 개장

농식품 벤처·창업, 판로 지원까지 대폭 확대

농림축산식품부는 아이디어와 기술을 기반으로 농식품 산업의 성장을 주도하는 벤처·창업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금년도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하였다.

 

우선 5년 미만의 농식품 창업 기업 227개 업체를 선발하여 사업화자금과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는 작년 97개 업체에서 2배 이상 확대된 것이다. 사업화자금 지원 규모도 지난해 최대 1천만원에서 올해 2천만원으로 크게 인상했다.

 

벤처·창업기업이 크라우드 펀딩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펀딩에 필요한 영상 제작, 법률·회계 자문 등 각종 지원을 확대하였고, 보유 기술을 활용해 투·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기술평가 지원 금액을 평가비의 70%에서 90%로 인상했다.

 

자체 연구역량이 부족한 벤처·창업 기업 30여개에 연구개발(R&D) 바우처를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벤처·창업기업에 대한 판로 지원을 내실화하기 위해 전주 한옥마을에 농식품 벤처·창업기업 제품 판매관(‘마켓 영농하게’) 3호점을 4월 10일 신규 개설했다.

‘마켓 영농하게’는 창업 7년 이내 농식품 기업의 아이디어 제품을 판매하고 홍보하는 공간으로, 이날 개설된 3호점에는 식품·음료·생활용품 등 71개 업체 448개 제품이 입점했다.

 

윤동진 농업생명정책관은 “농식품 벤처·창업은 전통적인 농산업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여 농업의 미래를 키워나가는 분야”라고 강조하면서, “이번에 3번째로 개장한 마켓 영농하게는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면서도 전통 문화를 계승하고 있는 전주 한옥마을 내에 개설해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마케팅플라자

더보기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진원, ‘2026년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 신규 사업자 모집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1월 23일 전국 농업 주산단지를 중심으로 농업용 로봇 기술을 실증하고 현장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2026년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 신규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농업인 감소로 심화하고 있는 인력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용 로봇을 실제 영농 현장에 적용해 다양한 재배 환경에서의 적합성을 검증하고, 이를 통해 농업인의 작업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 목표다. 농진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총 16억 7천만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농업용 로봇 구축과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과수·식량·채소 등 3개 분야 가운데 2개 사업자를 선정해 실증사업을 추진하며, 선정된 기관은 농업용 로봇 구축부터 임대, 현장 적용,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수행·관리하게 된다. 특히 간접보조 사업자로 참여하는 기관은 농업용 로봇을 직접 구축해 지역농업기술센터에서 추천한 거점 주산단지 농업인에게 임대하고, 현장 실증 수행과 함께 안전교육, 성능평가, 사후관리 등 사업 전반을 책임진다. 실증 대상은 자율주행 트랙터, 드론, 방제·수확·제초 로봇, 자동 조향장치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