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경제

제3회 산림조합중앙회장배 전국 파크골프대회 성료

강원도 정선군에서 400여명 참석, 대회를 통한 산림경영활성화와 산림 레포츠 활성화 추진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17일~18일까지 이틀간 정선군에서 산림경영 활성화와 산림 레포츠 육성, 조합원간 소통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제3회 산림조합중앙회장배 전국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산림조합중앙회가 주최하고 정선군파크골프협회(회장 심재복)와 정선군 산림조합이 주관하여 개최된 제3회 산림조합중앙회장배 전국 파크골프대회는 강원도 정선군 정선파크골프장과 북평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되었으며 약 400여명의 조합원과 파크골프 동호회 회원들이 선수로 참여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파크골프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소통과 공감의 스포츠로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사회적 흐름과 맞아 빠른 속도로 파크골프 동호인이 늘어나고 있으며 경기를 위한 파크골프장 역시 전국 135개소(18년 상반기)가 마련되어 국민 스포츠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산림조합은 국내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해 국내 주요 파크골프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급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파크 골프 전문가와 함께 해외 선진 파크골프장 벤치마킹, 기술협력, 동호인 교류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역동적인 경기를 위해 국내 대부분 조성되고 있는 평지형 파크골프장에서 탈피, 산림과 연계한 파크골프장 조성으로 동호인의 경기 만족도를 높이고 국민 레포츠, 산림 레포츠로 파크골프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대회를 개최한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은 “산림조합이 앞장서 추진하고 있는 파크골프 보급과 지원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파크골프가 조합원과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국민 레포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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