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제주 월동채소 수급안정’ 주제로 전망 발표 및 생생현장토론회

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사진>은 7월 20일(금) 제주도농업기술원과 제주도 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제주 월동 채소 수급안정’을 주제로 전망 발표 및 KREI 생생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KREI 김원태 양념채소팀장이 ‘양념채소류 수급동향과 전망’, KREI 한은수 엽근채소팀장이 ‘엽근채소류 수급동향과 전망’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이어 한국청과 김동진 상무가 ‘주요 월동채소류 판매시장 동향’, 제주도농업기술원 강형식 박사가 ‘월동채소류 재배여건변화 및 연구 방향’, 제주도청 김윤자 과장이 ‘제주지역 채소수급안정화 방향 및 정책’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표했다.

 

박기환 KREI 농업관측본부장이 주재하는 토론에는 제주도농업인단체협의회 정선태 회장, 애월농업협동조합 강경남 조합장, 제주연구원 고봉현 경제산업연구부장, (사)제주당근협의회 고광덕사무국장, 농신신문 김소영 차장이 참석했다. 김창길 KREI 원장은 “제주지역 주요 월동채소의 수급 동향 및 재배 의향 조사결과를 공유함으로써 농업인의 합리적인 작목 선택 및 안정적 생산 유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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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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