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허식 부회장을 비롯한 IT전략본부 임직원은 19일 농촌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북 제천시 금성면 활산리 마을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농협 IT전략본부와 활산리 마을은 2016년 6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협약을 체결 후 마을 명예주민으로서 다양한 교류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IT전략본부 직원들은 틈틈이 마을을 방문해 농번기 일손 돕기, 농산물 수확, 마을 정화활동 등 도농 교류활동을 실시하며 상호교감과 인정을 나누어 왔다.
허식 부회장은 “농업인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다양한 활동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