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

농협 IT전략본부, 또 하나의 마을 일손 돕기

허식 부회장 “다양한 활동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허식 부회장을 비롯한 IT전략본부 임직원은 19일 농촌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북 제천시 금성면 활산리 마을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농협 IT전략본부와 활산리 마을은 2016 6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협약을 체결 후 마을 명예주민으로서 다양한 교류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IT전략본부 직원들은 틈틈이 마을을 방문해 농번기 일손 돕기농산물 수확마을 정화활동 등 도농 교류활동을 실시하며 상호교감과 인정을 나누어 왔다. 

허식 부회장은 농업인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농협은 다양한 활동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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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경마 '축발기금' 620억 원 출연!
지난 19일 과천에 위치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에서 축산발전기금 전달식이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를 이겨내고 경영 정상화를 이룬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경마 등 사업을 통해 총 620억 원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했고, 이번 전달식을 통해 축산발전기금사무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 행사에는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 농림축산식품부 김정욱 축산정책관, 축산발전기금 조명관 사무국장을 비롯해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승호 회장 및 축산발전기금의 출연을 환영하는 농축산단체 및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축발기금은 축산법에 근거해 출연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운영기금으로, 축산업의 경쟁력 제고, 축산기술 보급 등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해 활용된다. 축발기금의 재원은 정부의 보조금 및 출연금, 축산물 수입이익금, 자체 수익금 등이다. 이중 한국마사회의 납입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경마 사업 등을 통한 이익잉여금의 70%를 매년 축발기금으로 납입하며 기금이 설치된 1974년부터 올해까지 총 3조 2천억원 이상의 기금을 납부해 왔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축발기금 전달식에서 “2023년에는 공휴일 이벤트 경마시행 등을 통한 경마 저변 확대와 자산 효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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