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뉴스

HACCP인증원, 특수분야 연수기관 지정

전국 시도 영양교사 240명 대상으로 7~8월에 식품안전 교육 프로그램 진행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지난 5 24일 충청북도 단재교육연수원으로부터 식품안전·영양교육삼삼·당당한 학교급식 등 2개 전문과정에 대해 2018년 상반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신규 지정 받았다.

영양교사 등 교원을 대상으로 전문성 및 자기개발 등 능력 배양에 필요한 연수교육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을 받아야 한다.

 

이에 따라 HACCP인증원은 식품안전·영양교육 과정  2개 분야에 대해 전국 시·도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여름방학 기간인 78월에 2(회당 40)에 걸쳐 진행되는 삼삼·당당한 학교급식 직무연수 과정은 학교급식의 나트륨과 당류를 줄인 메뉴 개발과 식단 구성미각 키트 이용법 등 교육을 통한 현장실무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8 1일부터 17일까지 이틀씩 4기에 걸쳐 실시되는 식품안전·영양교육 전문과정은 어린이청소년 대상 식품안전과 영양교육의 활성화를 유도하고 ··고등학교 영양교사의 강의 스킬 강화 등 직무역량을 강화하는데 역점을 둔다두 과정 모두 연수시간은 총 15시간이며과정별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연수 대상자의 선발은 전국 교육청 및 충북 관내 초고로 연수관련 공문 발송 후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장기윤 원장은 전국 영양교사의 전문성 및 강의 스킬 확보를 목표로 실제 현장 실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교육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