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지은행사업에 1조 3천억원 투입한다

-농어촌공사, 올해 맞춤형 농지지원에 60% 투입, 농업정착과 농촌인구 감소 문제 해결 적극지원

-농어촌 고령화 및 인구감소 해소를 위한 농지은행 역할 톡톡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농지은행사업에 전년보다 14% 증가한 1조3천억원을 투입해 농어촌의 고령화 및 인구감소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역할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1990년 농지규모화사업으로 시작된 농지은행사업은, 은퇴농, 자경 곤란자, 이농자 등의 농지를 매입하거나 임차 수탁 받아 농지 이용을 필요로 하는 창업농 등 농업인에게 농지를 매도하거나 임대하는 농지종합관리제도이다.

 

올해 사업비 7,708억원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맞춤형 농지지원사업은 농지임차를 지원하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과 영농 규모 확대를 지원하는 농지규모화사업으로 구성되어있다.

 

농업정착에 있어 가장 큰 진입장벽으로 체감되는 농지를 지원함으로써 농촌의 인구감소 문제 극복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실제 맞춤형농지지원사업 등 농지은행사업을 통해 ‘12년부터 ‘20년까지 청년농업인 29,210명이 27,349ha의 농지를 지원받았다.

 

 

특히, 올해부터는 농지가격 임차료 정보제공사업을 새로 시작해 농업에 뜻을 두고 관심을 갖는 농업인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여 농업에 관심을 갖는 초기 단계에서부터 체계적인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

 

경영위기 농가를 위해서는 2,979억원이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으로 투입된다. 매입한 농지를 해당 농가가 최대 10년까지 장기임대 받고 환매도 가능해 지금까지 누적 11,934농가가 이 사업을 통해 농업 경영을 계속 유지하는데 도움을 받았다.

 

아울러, 고령농업인이 소유한 농지를 담보로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연금을 지급하는 농지연금사업에는 올해 1,808억원이 투입된다.

 

2011년 첫 도입 이래 지난해까지 누적 가입건수는 17,098건이고, 가입자는 월 평균 93만원의 연금을 지급받고 있으며, 총 누적 지급액은 6,647억원으로, 65세 이상 고령 농업인의 노후생활 안정을 위한 가입자는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김인식 사장은 “농업에 관심을 갖고, 진입하고 성장해 완전한 전업을 이루고 은퇴까지를 지원하는 생애주기에 꼭 맞는 맞춤형 농지은행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농촌에서 미래를 일구고 어르신들은 농촌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농정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마케팅플라자

더보기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축평원, ‘대학생 축산유통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4월 30일까지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이 13일부터 축산유통 분야의 참신한 정책·사업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26년 대학(원)생 축산유통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한국품질경영학회(회장 임성욱)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원장 김덕호)이 후원 기관으로 참여한다. 공모 주제는 축산유통 분야의 ‘이슈(트렌드) 도출과 정책 제안’, ‘사업화 아이디어’ 두 가지다. 축산유통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전문적인 주제에 어려움을 느끼는 참가자들을 위해 축산유통 분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 영상을 제공한다. ‘축산유통의 이해’ 교재를 기반으로 제작된 해당 영상은 축산유통 온라인 학습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4월 30일까지 한국품질경영학회 사무국 이메일로 참가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포함한 총 14점의 수상작이 선정되고, 85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발표평가와 시상식은 5월 29일(금)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부문별 수상자에게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축평원, ‘대학생 축산유통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4월 30일까지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이 13일부터 축산유통 분야의 참신한 정책·사업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26년 대학(원)생 축산유통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한국품질경영학회(회장 임성욱)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원장 김덕호)이 후원 기관으로 참여한다. 공모 주제는 축산유통 분야의 ‘이슈(트렌드) 도출과 정책 제안’, ‘사업화 아이디어’ 두 가지다. 축산유통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전문적인 주제에 어려움을 느끼는 참가자들을 위해 축산유통 분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 영상을 제공한다. ‘축산유통의 이해’ 교재를 기반으로 제작된 해당 영상은 축산유통 온라인 학습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4월 30일까지 한국품질경영학회 사무국 이메일로 참가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포함한 총 14점의 수상작이 선정되고, 85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발표평가와 시상식은 5월 29일(금)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부문별 수상자에게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