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농기평, 5월 13일까지 신입직원 공개 채용

정규직 3명, 청년인턴 10명 NCS 기반으로 총 13명 모집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정규직(연구직) 3명, 체험형 청년인턴 10명 등 총 13명을 16일간 공개 채용한다고 4월 28일 밝혔다.

농기평은 농식품 과학기술 육성과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연구개발사업의 기획ㆍ관리를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으로 2019년 1월 전라남도 나주로 이전한 준정부기관이다.

 

농림식품분야 R&D 기획⋅관리 인력을 채용하기 위하여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공개모집을 실시하며, 4월 28일부터 16일간 온라인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정규직의 경우, 연령, 성별, 학력에 제한 없이 공통자격기준만 충족하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합격자에 한하여 NCS 기반 직업기초능력, 직무수행능력에 대한 필기시험을 실시하여 면접대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체험형 청년인턴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에 해당되는 청년 미취업자인 경우에 지원이 가능하며 필기 전형 없이 서류 심사 후 면접을 진행하여 선발하게 된다..

 

최종합격자는 서류 및 필기, 면접 등 전형절차를 거쳐 6월 10일 발표예정이며 6월 30일에 임용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은 5월 13일 18시까지 농기평 누리집를 통하여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농기평 누리집 내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나아름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