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KREI '연구과제' 세미나 가져

KREI, 30개 연구과제 대상 결과세미나 종료
농경연 ‘2019년도 기본 및 일반연구과제 결과세미나’ 가져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홍상)은 10월 8일부터 25일까지 ‘2019년도 기본 및 일반연구과제의 결과세미나’를 가졌다. 

  

KREI는 기본 및 일반 연구과제의 연구 및 보고서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매년 결과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구자와 학계 및 산업계 관련 전문가, 정부 부처 정책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원내외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연구에 반영하고 있다.

 

올해 결과세미나는 ‘지속가능한 농업, 살고 싶은 농촌, 안심 농식품’이란 연구 목표 아래 기본연구 21과제, 일반연구 9과제를 합쳐 총 30과제에 대해 각 과제별로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방법, 추진체계 등을 소개하고, 연구의 핵심내용과 조사결과, 보고서 작성 및 마무리 계획 등을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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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농장 단위 기상재해 정보’ 모든 시군으로 확대 제공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이상기상 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작물의 기상재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을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 155개 시군에 서비스한다. 이는 2016년 3개 시군에 서비스를 시작한 지 10년 만의 성과다.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은 농장 상황에 맞는 맞춤형 날씨와 작물 재해 예측 정보, 재해 위험에 따른 대응조치를 농가에 인터넷과 모바일(문자, 알림톡, 웹)로 미리 알려주는 기술이다. 전국을 사방 30m 미세 격자로 잘게 쪼갠 후 기상청이 발표하는 각종 기상정보를 해당 구역의 고도, 지형, 지표면 피복 상태 등에 맞춰 재분석해 제공한다. 이렇게 하면 이론상 토지대장에 등록된 전국의 모든 농장에 농장 단위로 상세한 기상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현재 전국의 4만 2,000여 농가에 ‘농장날씨’, ‘작물 재해’, ‘대응조치’를 서비스하고 있다. ‘농장날씨’는 농장별 기온, 강수량, 습도, 일사량, 풍속 등 11종의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기온은 최대 9일까지, 그 외 기상정보는 최대 4일 전까지 예보할 수 있다. ‘작물 재해’는 작물별로 고온해, 저온해, 동해, 풍해, 수해, 일소해 등 단기에 피해를 주는 재해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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