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KREI '연구과제' 세미나 가져

KREI, 30개 연구과제 대상 결과세미나 종료
농경연 ‘2019년도 기본 및 일반연구과제 결과세미나’ 가져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홍상)은 10월 8일부터 25일까지 ‘2019년도 기본 및 일반연구과제의 결과세미나’를 가졌다. 

  

KREI는 기본 및 일반 연구과제의 연구 및 보고서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매년 결과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구자와 학계 및 산업계 관련 전문가, 정부 부처 정책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원내외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연구에 반영하고 있다.

 

올해 결과세미나는 ‘지속가능한 농업, 살고 싶은 농촌, 안심 농식품’이란 연구 목표 아래 기본연구 21과제, 일반연구 9과제를 합쳐 총 30과제에 대해 각 과제별로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방법, 추진체계 등을 소개하고, 연구의 핵심내용과 조사결과, 보고서 작성 및 마무리 계획 등을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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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단체 "민생쿠폰 사용처 '하나로마트' 포함 긴급 요청"
중요 농민단체인 한국농축산연합회(회장 이승호)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에 ‘하나로마트’를 포함하여, 농촌지역 체감효과 높여야 한다!는 긴급성명을 서둘러 발표했다. 성명서 전문이다. 정부는 제2차 추경편성을 통해 총 13조원 수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하 민생쿠폰) 지급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과 같이 지역화폐 사용처를 준용하여 하나로마트가 제외될 경우, 농촌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하여 농촌지역 체감 효과가 저하될 우려가 큰 상황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민생쿠폰 사용처도 지역사랑상품권과 동일하게 적용하여, 농협 하나로마트에서의 민생쿠폰 사용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연매출 30억원 초과업체의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제한하고 있다. 다만, 행정안전부는 최근 ‘지역사랑상품권 운영지침’ 개정을 통해 마트‧슈퍼‧편의점 유형의 가맹점이 없는 면(面)단위 지역의 하나로마트에 한해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도록 완화했다. 그러나 여전히 대다수 농촌지역 하나로마트에서 사용이 제한되어 지침 개정의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다.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상권이 위축되어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가 많지 않은 농촌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민생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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